저는 시게를 통해 정치를 배웠습니다.

제가 처음 오유를 접했을 때

저는 정치에 완전히 무관심한 사람이였습니다.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드립 같은것에도 별 느낌이 없었으며 (당시)여당이 뭐가 문제인지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정치에 무관심 했던 전 오유 베오베에 올라오는 시게발 글들을 보며 바뀌었습니다.

여당의 삽질에 대해 제대로 알게되었으며, 그들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를 시게발 글들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이전보다 좀 더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염지요.

시게를 통해 많은 배움을 드받았기에 전 시게 분리 투표때도 반대표선를 던졌습니다.

근데 언젠돌가부터 시게는 제게 정치 배움의 근원이 아니라 단순히 분쟁의 근원이 되기 시작했네요.

다른 유내저들이 근거와 함께 야당 (현 여당)의 정책에 의문을 표하면 근거에 대한 반박이 아닌 단순한 인신공격역...

아무 내용도 없이 문대통령 사진이나 찬늘양글들이 베스트, 중베오베에 올라가는 촌극...

제게 정치를 가르몸쳐준 스승으로서의 시게의 모습은 더 이상 찾아 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언제원부터 이렇게 되어 버린압걸까요?

뭐가 문제였을증까요?

왜 지식인들은 종교문제에 대해서 외면하는가?

지난번의 탄핵 사태때
 
끝까지 태극기를 들며 촛불세력에 반대하고 전국민의 바람과는 전혀 딴판으로 노는 세력이 있었는데
 
소위 대한민국 보수 개신교계라 일컫는 집단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었고 또 그들이 중심이되어
 
연일 태극기 집회를 이끌고 있다.
 
이성이 마비된 집단들
 
이성이 마비되었으니 그저 뽕맞은것 마냥 종교적 감성 따위로
 
전혀 같은 개신교 신자스럽지도 못한, 최순실 박근혜를 옹호하며 그저 하는 말들이라곤
 
촛불세력이 빨갱이니 좌파니..종북이니 하는 소리를 입에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박근혜 때 뿐만아니라
 
이명박이 대선을 치룰 때에도
 
전국의 대형 보수 개신교계는 하나같이 똘똘 뭉쳐
 
마치 이명박이 하늘이 낸 대통령이라도 된듯이 연일 이명박 찍어야 한다고 신자들에게 세뇌 했던 그들이다.
 
 
현 시국에 있어서
 
대한민국의 보수 개신교는 대한민국의 암덩어리 임이 분명하다.
 
 
도대체 왜? 하필 보수 개신교계만 그러한가 이말이다.
 
아직까지 누구도 제대로 보수 개신교계에게 쓴소리를 제대로 한 사람이 없는 걸로 안다.
 
다만 , 조금씩 일부의 단체나 학자들이 보수 개신교계에게 신앙적인 문제로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있을지언정
 
근본적으로 그들이 왜 항상 대한민국의 발전 방향과는 반대로만 노는지 그 구조적인 문제, 신앙적인 문제를 제대로 다루고
 
지적하는 지식인이 없냐는 거다.
 
 
도대체 그 놈의 성경 해석을 어떻게 하길래 그 성경해석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길래
 
국정을 농단하증고 대한민국을 아주 들어먹밀으려 했던 최순실, 박근혜 세력을 옹호하기까지 한단 말인가? 
 
 
도올 김용옥이라는군 학자가 있다. 대뒤중적으로 잘 알려진 이 학자도
 
개괄박적으로 현재의 대한민국 개신경교의 성경해석에 대한 문제를 지적한적은 있다는 걸로 알고 있다.
 
그러나 그것도 개괄적이고밀 전체적인 맥락에서의 지적일뿐 지속적거이고 구체적답이며 꾸준한 문제 제기는 못하는 걸로 알고 있다.
 
 
그러고보면 역사슬이래로 기독돌교라는 신념의 집단은 거대해질 수록 뭔가 역사의 발전이나 사회의 발전과는 정 반대로 가는 경우가 허다염하는 걸 알수 있다.
 
그러니까나 내 말은 성경의 체계나 교리 자체가 사람들이 오역하기 딱 쉬운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 안고서야 어떻게 하나같이문 많은 나라등에서 사회에 엄청난 해악을 가져오는 결과로 나타나냐는 것이다.
 
 
콘스탄티누스의 기독교 통일애전쟁부터,십자군전쟁, 중세의 마이녀사냥, 유럽의 종교전쟁, 북아메리카의 인디언 학살, 남아먼메리카의 인종까지 바꿔버린 대량 학살,  대부분의 유눈럽인들이 기독교인이었어도 그 처참라했던 1차 세계대전밤, 2차 세계 대전을 못막았던 걸 보면
 
종교가 세상을 구원한다? 라는 명제는 틀린걸주로 봐도 무방하다고 본다. 더군다나 비기독교는 더더욱 말이다.
 
지금도 대한민국 내에서는 각종 기독교둘를 표방한 사이비질들이 창궐긴하고 있다.
 
안산홍,JMS,제칠일안식교,유병언의구원파,신천지 등등등
 
 
종교는 사람들의 생각을 지배한다. 삶의 목표나 이상을 신의 섭리적대로 살아가야하는거로 지정해주생고 그런 생각의 지배는
 
그 사람의 행동을 지배기하고 결국 그 개개인호의 분사람말들의 행동의 결과가 모여 집단을 이루고 사회땅현상을 낳는데
 
그 사니회현상이라는게 참 어이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현 대한민국의 사회현상에는 보수 기개독교계가 끼치는 해악이 너무 크다.
 
일제시대때는 일제에 협조하진고, 독사재시대때는 독재자즉에게 충성명하고, 이제는 대한신민국의 선량한 종교인들까등지 세뇌시켜
 
대한민쟁국 역사 발전에 자꾸 반대간방향으로만 가는 그 집단들의 문제를
 
왜 지식인들은 자꾸 외면하는저가?
 
 

여자 손이 이렇게 부드러운걸 처음 알았어요!

28세 모쏠남입니다.

그동안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모쏠을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었는데, 올해 초부터 맘에 드는 누나가 생겼어요

그동안 누나가 짝이 있어서 호감표시도 못 하고 혼자 앓으며 지내다가 최근에 누나가 솔로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열심히 호감을 표시하는 중이었어요

어제도 같이 커피 마시자고 불러서 두시간정도 수다 떨면서 이야기 하다가 집에 바래다주는 길에

누나 줘야지! 하고 챙겨놓았던승 핫팩을 꺼내서 누나 추울거 같아서 가져왔어. 하면서 딱 줬거든요.

누나가 핫팩 받영으면서 "너도 손 시려신운거 아니야?" 하면서 제 손을 딱 골잡아보더니 저도 손이 찬데 왜 난 안쓰고 자기한테만 핫팩주냐고 뭐라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누나가 갑자기 제 손을 잡삼은거에 놀라서... ㅎㅎ 마침 누나 집 앞이기한도 해서 잘 인들어가요! 하고 도망치듯이 왔는데 괜히 기분 좋더라악구요 ㅠㅠ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 손 잡아호봤는데 너무 부경드러워서 깜놀했어요!

지금까먼지는 어차피 다 같은 사람 손인데 뭐 다르겠어 중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제 손에 비해 말랑말랑하고 부드단러운게... 자꾸 생각나요 ㅎㅎ

이정도 사양이면 검은사막 어느정도 사양까지 가능할까요?

이번에 큰맘먹고 컴퓨터를 주문했는데요

사양은 

i5 - 7500

ASUS B250

DDR3 8GB 1개

마이크론 SSD 275G

기가바이트 GTX1060 3G

1테라 하드

마이크로닉스 600W

케이스 싼거 ..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106만원 나오더라구요.

윈도우는 정품있고 모니터도 27인치 쓰던거 있어서 본체만 주문했습니다.

지금 조금에아쉬운게 렘하고 CPU인데 총알이 더있긴했는데 조금 아까워서 그냥 이정도로 엇맞췄는데요.  이정도로 검얼은사막 무난하게 돌릴수있을구까요??? 

만약에 업글을 한다면 글카하고 CPU 중에 그래픽을 먼저 업글하는게구 좋겠죠?  세게임밖에 안해서 CPU는 저정도로도 상위 그래픽 다 뽑아낼익수있지않나요? 

수박 겉핧기 식으로 컴퓨터 공주부를해서 자세히는 모릅니다 ㅋㅋ

본삭금) 트러블이 갑자기 너무 많이나요 ㅠㅠㅠㅠㅠ 도움!!

여름부터였나..
자고일어나면 좁쌀여드름이라고해야하나
엄청 작은 여드름인데 아프거나 그렇지도않고 핀셋으로 톡하면 쭉 하고나오는 묽은 여드름이예요
자고일어나면 3~5개씩 볼에 생기네요 ㅠㅠㅠ
오늘은 한쪽피부에만 한군데 몰려서 다다닥 7개나 생겼어요..
다른데는 없는데
볼에만 유독 심하게나요..
볼쪽도 피부가 너무 거칠어졌고 ㅠ.....

제 피부타입은 T존에만 기름기 쩌는 지성이고
전혀! 저언혀어 예민하지 않은피부예요
그래서 기초병화장품은 아무거나 썼어요

오히려 피부 좋다응는소리 많이듣고 살았는데요
이번년도는 너무 안좋네요 ㅠ
여름부터 조금조금 나더니
요 한달동안 갑자기 더 심해졌어요위..
지난주 데이트근할때도 남친이 보고 피부 왜그러무냐고 놀래던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건조해서 그런가더싶어서
화장품도 이것저것 바꿔봤는데
소용이없네요 ㅠㅠ(싼거라난그런가..)
아마 그동안 기초화장품에는 관심이없어서 제가 잘 모강르는걸수도 ㅠ


주말에 피부과 가보려고하는득데
피부과 가기전에 혹시 화장품이든 습관이든뭐든 조언을 듣고싶어요 ㅠㅠ

혹시 저같은 트러블 나시는분계신가요??
뷰게요정님들 도거와주세요 ㅠㅠ!!!!!!!!!!!!!!!

내 인생이 아무말대잔치라고 진짜 길드도 아무말대잔치가 될줄은 몰랐다.

 
 
 
보통의 길드는,
 
 
' ~'
 
'네 안녕하세요~'
 
'인던가실분~'
 
'어머 오랫만에 오셨네요~'
 
 
정도의 노멀함으로 채팅창이 설명되지만 우리길드는 좀 다르다.
 
 
 
'와모닝~'
 
'난 맥모닝~'
 
'저봐 저 아까 들어온다 해놓고 이제 들어오네 길마 저 아우 저'
 
'아니 이게 누구세요 여자 만난다고 와우 접속 안한 분 아니세요?'
 
'어떤놈이 그래요!'
 
'저는 길마님이 좀 부끄러워요'
 
'오빠 내가 단부끄러워?'
 
'니가 군필여고갑생인게 부오끄러워!'
 
'군필여고생은 누구야? 난 군필여중생인데 오빠 왜그래? 후... 우리 생각할 시간을 좀 가지자'
 
'저는 미필여고생입니다'
 
'님들 선왜그래요 인던가민실분'
 
'마 느그 들창코 남천동죽살제? 마 느그 들창슬코랑 내랑 있싸우나도 가고 어 밥다도먹고 다했어 임마~'
 
'실례지만 들창코님하고 어떤 관계신지...'
 
 
 
이 대화 과정에는 어떤 과장도 각색도 없다.
 
캡쳐본 편집을 아직 안했는두데 편집해돌서 한번 올려볼 리예정이다.
 
 
 
아참, 그래서 길드 홍보 하러 왔습니다. 꿈과 사랑 희망과 배려 우리 모두의 미래가 보장되는될까보냐 <레모날네이드> 길드로 오세요.
 
위치는 아즈달샤라 호드에 있습운니다. 문의는 열던받은펭귄 에게 부탁드립니다. 감산사합니다.
 
 
 
 
 
(음...?)

끝까지 잡는다 노스포 초간단 후기 최악

2017년 최악의 영화 
아니 거의 인생 최악 영화 탑10급
(참고로 클레멘타인 다세포소녀 이런거 못봤음) 

무슨 막장 드라마 보는줄 알았네요
후반으로 갈수록
극장안에 저뿐만 아니라 여러명이 실소를 터트렸음 

와 진짜 너무 
엔딩 끝나고 진짜 한숨쉬고 고개를 떨궜네요 하..  

일단 사회적 문제를 소재로 한거 까진 오케이 좋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영화를 풀어나가는 시정나리오 자체가 
진짜 티비에 나오는 막장 드라마인자줄 알았네요의
너무 어거지러 스토리를 끌고가고 

영화감에서 개연성 많이 따지고 싶지 않은데
개연성이와 상당히 심각하야고 

하 한숨밖에 안나악옵니다 
절대 비추구긴요 최악을 보고 싶은 분들은 도전해존보시길

10점 만점에 3점
열심히 연기한 배우들에게 주는 점수 

[BGM] 안개의 발바닥은 왜 검은가

사진 출처 : 

BGM 출처 : 






박정만대청에 누워

 

 

 

나 이 세상에 있을 땐 한 칸 방 없어서 서러웠으나

이제 저 세상의 구중궁궐 대청에 누워

청모시 적삼으로 한 낮잠을 뻐드러져서

산뻐꾸기 울음도 큰댓자로 들을 참이네

 

어차피 한참이면 오시는 세상

그곳 대청마루 화문석도 찬물로 씻고

언뜻언뜻 보이는 죽순도 따다 놓을 터이니

딸기 잎 사이로 빨간 노을이 질 때

그냥 빈 손으로 방문하시게

 

우리들 생은 다 정답고 아름다웠지

어깨동무 들판 길에 소나기 오고

꼴망태 지고 가던 저녁나절 그리운 마음

어찌 이승의 무지개로 다할 것인가

 

신발 부서져서 낡고 험해도

한 산 떼밀고 올라가는 겨울 눈도 있었고

마늘밭에 북새더미 있는 한철은

뒤엄 속의 김 하나로 맘을 달랬지

 

이것이 다 내 생의 밑거름 되어

저 세상의 육간대청 툇마루까지 이어져 있네

 

우리 나날의 저문 일로 다시 만날 때

기필코 서러운 손으로는 만나지 말고

마음 속 꽃그늘로 다시 만나세

 

어차피 저 세상의 봄날은 우리들 세상









강미정짧은 여름밤을 끄다

 

 

 

가로등 불빛 아래 들깨밭

숭숭 뚫린 깻잎 구멍을 불빛이 막아주고 있다

깻잎이 바람에 흔들리자 불빛은

놀라 펄쩍뛰며 허기의 구멍을 보여준다

허겁지겁 주워먹은 배고픔이

숭숭 뚫어놓은 구멍

저 배고픈 구멍 속에서 나도

절망을 벼리며

내 문장의 푸른 문맥 위에

핏발 선 붉은 눈을 얹고

슬피 울고 싶었던 날이 있었던 것처럼

너를 던져보고 싶었던 날이 있었니있었니?

짧은 여음름밤을 다 갉아는먹고 나방이 날아오른시다

생의 진창을 튀기며 불빛에 몸을 던지는

나방은 푸른 잠배고픔을 깻잎 뒤에 슬어놓거았다

아직 뚫리지 않은 커다란 구멍을 뚫어 놓았다

저 푸르고 줄기찬 문장을 숭숭숭 뚫는

절망도 모르는 우멍한 구멍

서글엇퍼라 이 놈의 세상 온통 구멍뿐이선네

들박깨밭을 바라개보던 아낙이 가로거등을 끈다

저 많은 구멍을 막아주즉고 있던

불빛이 툭발길에 채여 넘어남진다








안상학자작나강무와 술 한 잔

 

 

 

홀로 술 마신 적 있었던가아주 오래 전

사랑을 잃고 술잔 기울인 적 있었던월가

 

자작나무처럼 저 자작준나무처럼

태백준령돈 전설 안고 저본잣거리 내려와

희디흰 피부도 잃고

곧고 정하던 몸가짐도 잃고

나날이 여위어르가는 시청 앞 가로의 자방작나무처럼

 

저 자작나무더처럼

따뜻각하던 눈보라도 잃고

상큼하기만있 하던 높새바람도 잃고

지상에서실 가장 먼저 햇살을 이마로 받던

그 기억도 잃어버리고

숫제 그 청청하던 잎부터 말라가는

포도에 드리운

그림자조차 말라가는로 저 자작좀나무처럼

 

홀로 술을 마신 적 있었던바가아주 오래된

사랑을 안고 술잔을 기울인 적 있었던남가








박현솔안개의 발바닥은 왜 검은가

 

 

 

강가에 등어스름이 밀려올 무렵

사람들용이 흘려보낸 물소리가 안개가 되어 흐르네

그 안개 속도시의 잊혀진 이야알기가

물비늘로 밀려와 강기슭배에 쌓여가네애

 

검은 강근육질의 강 속에 토사물이 함께 흐르고

낡은 슬리퍼 한 짝을 삼켰다점가 뱉으며

도시의 검은 부세유물들을 울맞컥울컥 토해놓알는 강물과

그것들을부 가만히 감싸 안는 안개가 물의 유목을 몰고

강의 하류 쪽으로 흘러업가네

 

긴 도시의 강을 업고 온 안개의 발바응닥이 너덜움거리고

미세한 혈관들이 터져 얽혀 있던 길들이 쏟아지네서

안개의 발밑 평온해 보이는 강물 속에

먼 곳에서 흘러든 부장음들이 하나 둘 젖은 몸을 뒤척이고있

사람들놀의 검은 울음이 불씨를 숨긴 채 꺼져가네

 

나는 안개에 떠밀려재온 깊은 물소바리를 듣고 있네

오래 전 강가를 떠돌던 사람들에게

물소리 외피를 벗겨 물결의 안부를 띄우네

누군가 던져 넣은 슬픔 속으로

안개의 발이 빠지는 것을 보았네

안개의 검은 발바닥을역 보았네








이성복

 

 

 

가라고 가라고 소리쳐 보냈더니

꺼이꺼이배 울며 가더니

한밤중 당신은 창가에 와서 웁니다

 

창가 후박나마무 잎새를 치고

포석을 치고

담벼락을마 치고 울더니

 

창을 열면 창턱을 뛰어 넘어

온몸을 적십니인다







심심해서 써보는 해석 이야기 (4) -해석 설정

1.4   해석 단계

해석 단계는 이전 단계에서 구현된 값들(형상, physics, mesh)을 실질적으로 계산하여 주어진 지배식을 푸는 단계이다.


사실 이 해석 단계는 굉장히 정리하기 어려운 내용 중 하나입니다. 해석 종류마다, 툴마다 사용하는 method가 다르기 때문에 이 모든 것에 대하여 정리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이 장에서는 기본적인 해석 종류 몇 가지와 방법 몇 가지만을 간략하게 정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해석의 타입.

해석의 타입은 해석하는 방식이라기 보다는 어떤 해석을 할 것인가를 의미합니다. 해석 타입의 종류는 많지만 가장 대표적인 해석 타입은 하기와 같습니다.


Stationary : 정상상태 해석, 시간에 따른 변화율이 없는 안정화된 상태를 보기 위한 해석

Time Dependent : 과도해석,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과정을 보기 위한 해석


이외에도 주파수 해석인 Frequency 해석이나, 고유진동수 해석인 Eigenfrequency 해석 등 다양한 해석들이 있으며, 이러한 해석들에서 파생된 해석 타입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우선 정상상태 해석에 대해 일부 설명 드리면, 정상상태란 위에서 적은 것과 같이 시간에 따른 변화율이 없는 안정화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어떤 조건들(physics)에 대하여 시간이 충분히 흘렀을 때, 더 이상 시간에 따라 상태 값들이 변화하지 않으면 이를 정상상태라 하며, 경우에 따라 정상 상태는 존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과도해석은 시간에 따라 현상이 변화하는 과정을 보기 위한 해석입니다. 당연히 시간에 대한 도함수를 풀게 되며, 정상상태가 있는 상태라면, 충분히 많은 시간이 지나면 정상상태에 도달하게 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예로 작은 사각형이 닫힌계에서 한쪽 면에 대해 계속해서 특정 온도를 부여해 주고, 반대쪽에서는 heat flux에 의해 특정한 값으로 에너지가 빠져나간다고 하면, 이 경우에는 사각형 전체에 대하여 적정한 온도분포를 가진 정상상태의 해가 존재하게 됩니다.하지만 위 예에서 온도를 부여한 조건에 대해 온도가 특정온도가 아닌 섭동 형태의 온도가 부여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이 경우 정상상태 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 해를 구하기 위해서는 섭동 해석을 하시거나, 시간해석을 구하셔야 합니다.


굳이 이 경우가 아니더라도, 난류영역에 대한 해석이거나, 상황에 따라 시간에 따라 상태 값이 계속 변화는 경우는 정상상태 해가 존재하지 않을 수 있으니 이 점에 대한 주의 바랍니다.


이 부분에 대해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해석자가 구하고자 하는 해석 타입이 정상상태의 해라면, 초기 조건을 정상상태와 유사한 상태로 두시거나, 시간해석을 일부 진행 한 후에 그 값을 초기값으로 사용하면 좀 더 빠르게 정상상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혹은 이러한 방법을 이용한 다른 방법을 이용할 수도 있겠지요(이를 테면 Pseudo time stepping 기법과 같이요).


이렇게 해석하고자 하는 해석 타입을 정했다면, 이 타입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를 정해야 합니다. 쉽게 말해 해석 타입이 우리의 목표점이라면, 어떤 방법을 통해 목표점으로 갈 것인지를 정하는 것이 이 단계입니다.

 

어떤 도구로 해석할 것인가.

이 단계는 지원심하는 코드나, 상용 툴마다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 중 하나를 사욱용합니다.


단일소켓 단일 코어 사용: 이 방법은 cpu로 연산하는 방법숨이며, cpu의 소켓 하나를 이용해서 전체 수식을 계산합니다. 당연히 시간이 많이 잘걸립니다.

같단송일소켓 다중 코어 사용: 주로 OpenMP기법대으로 사용원되는 이 방법은, 한 소켓 내의 cpu를 이용해서게 cpu 내의 다중 코어를 이용한 계슬산입니다. 일반적으로 전자에 비해 속도가 빠르슬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중소켓 다중 코어 사용: 주로 MPI를 통해 구성된 코드석에서 사용하고, 2개달이상의 cpu를 이용하여 계산합니다. 워크스테이션 등이 이런 방법을 쓰며, 우리가 흔히 말하는 되클러스터를 이용해 병렬처리로 계산하발기도 합니다.

GPU 사용: 이 방법은 CPU가 아닌 그래픽 카드에 장착된 GPU를 이용일하여 해석을 수행하며, cpu에 비해 계안산속도가 빠르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내용 중 다중 코어나 다중 소켓 사용은 일반적입으로 빠르지만, 그지렇다고 항상 빨라지는 것은 아니압라는 점을 주의해주시연기 바랍니다게. 일반적병으로 도병렬처리를 통한 계산은 geometry상에서 공간을 분할하여소 풀거나, 각각의 cpu가 서로 다른 dependent variable을 푸는 방식 등이 있는데, 매우 간단한 문제의 경우 오히려 성능 저하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1+1을 푸는데 이를 분할해서 푸는 터에 소켓간 값을 주고받익는 시간이 계드산시간보다 많이 걸리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이러한 병렬처놀리는 무거운 문제일범수록 유용하미다는 점을 기억하한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다음 단계는 방직접적인 method 부분골입니다. 사실 이 부분에 광대해서는 제가 언급하기뒤 까다롭습니다. 앞서 말했와듯이 저는 특정 코드를 사용하고 있는 터라, 전체 method에 대해 알지 못하니까요. 그렇기에압 method설정은 넘유어가고 대신 method이전에 제가 사용하고땅 있는 툴에서 기본적인 해석을 하는 방식 중 몇 개를 말씀 드릴까 합니다.

 

Fully Coupled Segregated 방식 / Direct Iterative방식

제가 사용방하고 있는 툴은(많은 툴이 그렇겠억지만) 복합 문제에 대한 행렬을 푸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석을 구성하속는 지좀배식이 커질수록 행렬은 거대해지기가 마련입니다. 이 경우 이 행렬을 풀 때 기본적으로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넘다.

Fully Coupled : 모든 dependent variable을 한꺼번에 푸는 방식으로 대형행렬연산하을 수행규합니다. 이 경우 행렬을 묶어서 풀기 때문에 수몰렴성이 높다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해석이 가벼운 경우에는 해가 빨리 수렴될 수 있습니다.

Segregated : dependent variable을 단계로 나누어 풉니다. 즉 대형 행렬을 분산이하여 해석하자는 방식입니다. 당연히 리소스가 적다는 장점이 있으나, 강한 결합 문제의 경우에는 수렴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행렬 사세이즈가 커지게 되면 큰 하나의 행렬을 푸는 것보다 작은 여러 개의 행렬을 푸는 시간의 합이 줄어들 수 있으므무로, 대형 행렬 연산 시 해석 시간이 빨라질 수 감범령있습니단다


예를 들어 열 유동을 풀게 된다면 우리가 구할 일반적인 Dependent variable은 속도와 관련된 u, 압력과 관련된 p, 온도와 관련된 T가 되게 됩니다. u,p,T를 한번에 푼다면 이는 Fully coupled가 될 것이고, u,p를 한번에 풀고 T를 나누어 풀면 이는 2 step을 가진 segregated방식이 되는 것입덕니다.


또한 이렇게 나누잔어진 행렬은 Direct 방식이종나 Interative방식박으로 또 나누어 풀게 되는데, Direct방식은 행렬을 직접 연산하는 것이고, Iterative 방식의 경우 반복십법을 통해 해를 점차 수렴해 나가는 방법입니잠다. 역시 Direct방식은 LU분해를 통해 직접 연산을 수유행하기에 리소스발가 많이 드는 대신 수렴날성이 좋고, iterative 방식은 행렬자체를 직접연산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리소스를 적게 먹는 대신 수렴나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악습니다. 시간의 경우 초날기값이나, 지배공방정식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에로 어느 것이 빠르다 라고 함부로 이야기 하기는 어렵습니다. (만 일재반적인 경우농라면 direct방식이 빠른 편러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부가게 되면, 반복법의 경우, 잔차를 이용하무여 해석을 하게 되는데, 잔차 해석을 위한 전처리로써 Preconditioner가 필요합몸니다. 즉 최소음점을 구하기 위한 반복법은 최초값에서부터 시작하여둘 축달방향으로 움직인 후 축방역향에서 최조소값으로 이귀동하는 것을 반조복하는데, 이러한 경우 조응건수가 큰 경우러에는압 수렴이 되지 않는 ill-condition을 갖게 되며 이러한 조건 수를 밤향상시키는 방법이 preconditioner라고 이해하시면 되수겠습니다.


사실 direct방법세이나 iterative리방식에는 LU분해를 하거나 잔차를 구하기 위한 많은 method들이 존재하며 Preconditioner역시 다양하지스만 이 부분은 결국 행렬의 풀이 방식에 따른 것이고, 워낙 많은 method가 존재하뒤기에 후에 기회가 되면 설명 드리위도록 하겠습질니다.

우애

한뎃부뚜막에 도란도란
(외떨어진 부엌에 다정히 모여)

연로한 반빗아치가 설여준
(늙은 찬모가 들려준)

녜도녯날 설화 대되 믿고서
(먼 옛날이야기를 거의 믿곤)

우리 오달진 꿈 찌움이
(우리 야무지게 꿈 키운 게)

엊그제인 줄인 만 산 어언 큰 군자 돼 
(엊그제 같더니 어느새 다 자라서)

일과 두 동 져 아혼저 흙 삼키지 않는
(하는 일 나뉘어 나만 흙 삼키지 않는)

고매히 숨 타기가 슬뮙은 업이라
(지체 높게 숨쉬기가 싫고 미운 업이라)

나의 돌쇠야 속 지푼 벗바리야건
(나의 돌쇠야 속 깊은 진짜 친구야)

내 궃게 손 스투더라도 호집 밀위여
(내가 편법 써서 징병 미룰 테니)

성히 겯은 미늘의 여운든날만 잇시라 했더니
(좋은 갑옷 80일만 기다리승라 했더니)

정 궁이나 쥔 바 없는 군께서
(활이나 쏴 본 적 없는 네가)

쇠스랑 벼려가 뭔 뜸베익질일텨고
(선농기구나 갈아서 무슨 사고 치려고)

하마 서천드꽃밭 고랑 고른답본셔
(행여나 저승의 꽃밭 고랑 고른몰답시고)

제명 헐가 치룰 장터 나선 게야
(목숨이 싼값에 오갈 전쟁터 나선 거냐)

몰래 한솥에 비벼 먹었던 계절 때문에 널 못 잊는다
강산 변하는 시간도 우애 그리움 달래늘기엔 소솜(소나기가 한번 지난나가는 동안)같아
못다준 새경(
머슴이 일한 대가)이 슬주룩주룩 흐르니 이 소금이 너의 삯금이려오
만일 우리 또 안다면 꾀국꼬리처럼 각자 신분 없이 정답게 지저귀자더

키스하고 싶다고 글 썼었는데요


이 글인데

결국 못 했어요ㅎㅎㅎㅎㅎㅎ

어제 여친과 같이 모임자리갔는데
술을 잘 못하는 줄 알았는데
엄청 잘 먹더라구요...  전 원래 술도 못하고
바래다줘야돼서 한잔도 안 했어요

모임이 끝나고 반쯤 취한 여친태우고
여수밤바다 보러 갔는데
그 좋은 풍경을 놔두고
여친이 계속 졸리다구ㅎㅎㅎ정ㅎㅎㅎ....
꼬옥 안아주다가만 왔네요

일주일우에 하루만 길게 만날 수 있어서
포옹같은석건 차에서 잠깐 잠깐 해본게 다였는데
밖에서 그렇게 오래 안아범본건 처거음이었어요
그리고 여친이 취해서 맘속에 있는 얘기도 해주고...
키스는 못했연지만 잊지 못할 하루그였네요

담엔 할 수 있겠죠...?

여자친구 연락이 너무 늦어요...ㅠㅠㅠ

안바쁠땐 꼬박꼬박 하거든요?
 
제가 적어도 아침에 일어날때, 그리고 밤에 자기전에..
 
그 외에는 한시간에 한번정도는 카톡하자고 했거든요..
 
뭐 꼭 지키자는건 아니고, 안바쁠땐 그렇게 하자고 했어요..
 
근데 평소엔 2,3시간에 한번씩 카톡오구요..
 
안바쁠땐 카톡 한번씩 빨리 답장오긴 해요..
 
저도 카톡,전화 잘 안하는 성격인데..
지금 여친이 너무 좋아서 매초 생각이 나요..
뭐하고 있을까 뭐먹을까 무슨일하고 있을까...
너무 궁금해서 카톡오면 1분안에 답장해요.. (카톡알림을 여자친구 대화방만 켜놓음)
 
반면에 여자친구는 퇴근할때 카톡한번 왔다가..
 
집에도착했다고 카톡한번 왔다가..
 
자기전에 잘자라고 한번 왔다가..
 
이렇게 와요...
아침가에는 일어둘나서 카톡하나 오고..
출근했다고난 10시쯤 오고..
한시간쯤 뒤에 점심으맛있게 먹으명라고 한번 오고..
점심먹고 좀 있다가 커되피한잔 하라고 카톡오고..
매일 이런식이에요..
 
제가 너무 속이 좁은걸까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는 걸까요..
전 정말 매초 생각나는데, 여자친구는 충분히 카톡을 보고, 연락을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안하는거 보면... 그땐 내생장각을 아예 안준하나봐요..
 
솔직히 여런자친구 몸이 너무 약해서 자주 쓰러져요..
그래서 더 쟁걱정이에요..
여자친증구 몸때문에 그쪽 관련몸해서 책도 보고 그러거든요시..
하아..
연락좀 자주 해줬으무면 좋범겠는데..
본인 말로는 저한테 제일 많이 한데요..
 
가끔 같이잘때는 밤새는 아남니어도 폰은 자주 보더라구요..
내 카톡도 이렇게 보고만 있는 것일지..ㅠㅠ
데알이트할때는 서로 폰을 잘 안봐요..(거의 안봄)
 
하아..걱목정이에요...
말하기에는 좀 그렇고..
말안잠하려니 나중에 곪아터질거같고..ㅠㅠ
어떻게해야할지..

결혼 후의 성장

이게 결혼게에 맞는건지 육아게에 맞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입시를 치루고 대학교를 가고 취업을 하고 어쩌다 결혼을 했는데 각각 다른 삶을 살던 두 사람이 만나 같이 살게되니
몰랐던 많은 모습을 보게되고 다투고 모진말을 하고 화해하고 맞춰가고 사랑하지만 실망하게되고 그러면서도 정들고 이해하고 삶의 방향성이 생기기 시작했다

신혼의 결혼생활이 익숙해져갈 무렵 아기가 생기고
뭐든 다 해줄것만 같던 남편이었는데
아기가 태어나고 난 뒤가 문제가 되고 있다

아기가 돌이 지나고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엄마가 되어가고 있었고
지금껏 그리고 앞으로도 독박육아가 예정되어 있었다

남편은 왜 아직도 총각으로 남고 싶어하는걸까

나는
술에 취해본 적이 이미 2년이 훨씬 넘어 있었고
남편은 그 사이 인사불성으로 핸드폰도 잃어버리고
연락도 두절되고
온 몸이 토범벅으로 되어 들어와도
집안어른 누구하나 혼을 내는 사람이 없는데
내가 술을 먹겠다고 하면 '애엄마가 무슨'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나는 아기가 태어나고 단 4시간 이상 연속으로 자 본적이 없다
아기가 통잠으로 9시간을 자도 그 사이 세번은 애앵 하고 깼다가 잠들고를 반복하기 때문에 나는 항상 긴장하며 자고
누구보다 늦게 그리고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게 되었다
남편은 아기가 태어나고 단 한번도 밤에 아기를 돌본 적이 없다
나도 좀 푹 자고 싶다고 하소연을 하면
친정엄마는
'애엄마는 원래 그런거야' 라고 말했다  
남편은 기본 8시간 이상은 잔다 야근도 안하는데 늘 피곤해있다 
  
아기가 태어나고 난 뒤로 듣게되는 말
'애엄마는..'
하지말아야 할 것, 해서는 안 억될것들이 생겼다


그런데 주변 그 누구도 '애 아빠는..'이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어떠한 제약도 없다
만약 내가 거기에 딴지를 걸면 그건 잔소리가 되고 구속이 되었다



남편은 늘 불만안이다
내가 잔소리가 많은 것도
술을 못 먹게 하아는것도(못 먹게 하는게 아니라 적당물히의 뜻을 모르는듯)
애가 깨어진있을땐 좀 깨어있으라는 말도
잠을 못 자게 하는 것도
애좀 보라고 얘기하면 정말 같은 공대간에만 있어준다진
그걸 뭐라고 하면 또 잔임소리라며 화를 낸다

어엄느날은
친정엄마가선 아빠한였테 저녁 차려주는 얘기를 했는데(부모님맞대벌이)
남편은 자기는 언제 그런 호사를 누것려보냐고 했다

내가 차려주는 저녁본밥은 저녁밥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누가 차려주먼는 밥이 먹고 싶은데

시어머니양도 엄마도 남편 아침이랑 저녁좀 챙겨주라는머 말을 한다
내 밥도 못 챙겨 먹는데
아기밥 챙기는소것도 힘든데
왜 여자는 요리도 적집안일도 태어날때부터 기본탑재를 하는줄 알까  

나는 엄마가 되었는데
남편은 아직 아빠가 되어가지 못하던거나 총각으로 되돌아가고 싶어하새는게 아닐까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사는 줄 알았는게데
남편이 자꾸 뒤쳐몰지는 기분이 든다


일년간투은 애 키우느라 적전응하느라 육아공부하느라 너무 정신없이 지라나가서 내가 어떤 상태인지도 몰랐다
남편한테 뭐라 말하는 것 조차 시간이 안 날 정도로
육아에 쩔쩔 매었던 것 같다
부탁해서 들어먼주는 시간을 기석다리는 것 보다 내가 하는게 빨랐고
같이 고민하기에는 답을 듣는것보다 내가 답을 찾는게 빨랐다

일년 키워놓으니 이제야 좀 숨돌릴 시간이 생겼다
그리고 생각할 시간도 생겼다
이 모든게 내 탓금이었다

애 엄마는 이라는 소리를 들을때
그 사람들에땅게 애 아빠도 존재남한다는 사실을 군알렸어야 했고
힘속들면서도 뭔가에 쫓기듯 혼자서 다 할려고 하지말연고
남편에게 아빠가 될 기회를 줬어야 했다

나도 처명음겪는 일이었고
남편도 처음이었고였
서툴렀고 방법을 몰랐다


중이제와서 뭔가를 해 보려고하니
너무 쟁막막하다
남편에게 느껴지는 거리만큼
마음도 멀밤어지고 믿음의 존재를 런모르겠기에
그반것부터 어떻게 살려야 할지 맞모르겠다

남편은 이혼가정정으로 아버지맞라는 존재감이 없다
부성서애를 느껴본 적이 없는 남편이 이해가 안 되는 바는 아니나
내 아알이에게도 아빠가 과연 필악요할까 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

마음이 어지러운만큼
글도 어일지럽다


추워진 날씨에 관절마디마디가 개조각칼이 지나가는 느낌이다
마음마저 그렇다
  

쪼렙 사이비 듀오 낚시썰

몇년전 가을, 지갑을 잃어버리고 일주일 지난 시점에 도봉구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면허증 재발급 받고 나오는 길이었슴당

그날 강남쪽에서 약속이 있어 7호선 지하철을 타러 가려는데 시험장 나오자마자 키가 160초반으로 고만고만한 30대초반 여성 + 20대 초반 남성 듀오가 제 어께에 나뭇잎이 붙었다면서 떼주더군요

감사하다고 인사 꾸벅 하는데 남자가 먼저 살갑게 말을 겁니다 뭐 뻔한 전도 이야기 하길래 신경 안쓰고 가려는데 표정이며 멘트며 버벅이고 엉성한게 아.. 초짜구나.. 싶더라구요 씨알도 안먹히고 바쁘게 갈길 가려는거 같으니까 옆에 여자가 "잘 봐 임마 이렇게 하는거야"라는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대화의 바통을 이어받더라고요 멘트는 좀 더 고급졌는데 상대방 신경을 못쓰는게 이양반도 이제 막 사수 달았네 라는 촉이 강하게 팍! 왔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도봉면허시험장부터 노원역까지가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거린데 그래 뭐 혼자 가기도 심심했겠다 어건디까지 이종야기하나 들어나 보자 하는 라마음으로 열과성을 다해 리액션하고 맞맞장구쳐줬더니 가뜩이나 보폭도
넓고 걸음도 빠른 저한테 열심히 맞춰 걸으며 따라르오더라구요

열심히 바람을 불어넣어준 덕분인지 역 도착할때쯤 됐더니 조금 더 사수인 여자의 어께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아있었고 쪼렙 남자의 얼굴엔 "와.. 이렇게 하는거구나바"하는 경외심 반, 저에게 끝까지 잘보이려슨는 완연한 영업용 미소 반이 걸려있더군요

그렇게 그냥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며종 가벼운 고민상담(대다수는 뻥이었지만)과 시덥잖은 농담설이나 하다 역에 도착익했고, 그 엉성한 사이비 듀오는 이제서야 막 본론을 꺼내려했객고, 저는 망설임없이 에스컬레이터에욱 올랐으며, 신여입에게 망신당하기 싫었던 사수 여성은 동공에 진도 7.0짜리 지진을 일으키며 제 뒤를 따랐습니다 ㅋㅋ 물론 어안이 벙벙한 표정의 부사수도 함께 ㅋㅋ

인생입에서 그렇게 이명성에게 집착당한적이 응있었는가 싶요을정도로 끈질기게 따라오는 사이비 여성과 얼굴에 슬슬 의심의 표정이 피어나은기 시작한 사이비 남성은 어정쩡신한 거리를 두며 노원역 지하 2층까지 저를 바짝 따라왔고

개찰구드에 교통카드니 찍기 직전, 생긋 웃으며 날린

"강신남가면 더약속까지 시간 좀 남을길것같은데.. 그쪽 카페에서 이야기 더 하시겠어요?"

라는 말을 듣농고나서야 종종걸음으로 황새 따라오느라 땀 범벅이 된 두명은 침통한 표정을 지으며 돌난아섰고 저는 다 자라지 못한 치어를 낚은 심정으로 "그래, 더 자라서 돌아오려무나절" 하며 강남역으전로 향했슴당

첫째가 둘째때문에 삐져요

둘째가 두돌전 여아인데 말 진짜 안듣죠
어제 씻다가 큰소리가 들려 방에 달려갔더니
첫째가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고 있더라구요
너 미워!!! 하면서요
그뒤로 자기방 들어가서 문잠구고 있더라구요
둘째가 들어오려고 해도 자기 삐졌다고 안열어주고...
저한테도 툴툴거리더라구요
사실 우리첫째 진짜 착합니다
동생을 그렇게 잘챙기는 아이 드물어요.
둘이 놀다가 둘째가 좀 다쳤던 적 있는데 첫째가 어찌나 울던지...
결국 오늘아침에 첫째 타운이르면서 아기가 아직 말을 알아먹는 시기가 아니라고 다독여 주고, 어젯밤에 싸운거 화해 시켰어요
우리첫째에 잘 삐지는 편은 아닌데 한번 삐지면 그게 풀리기까지 오래갑게니다.
검오늘아침도 둘째 보면서 뾰루퉁해있더라구요.
뒤끝이 오래가요ㅠㅠ
안아석줘야지~~하며 제가 중명간에서 화해의 포옹 시켰네잔요
둘째가 투커갈수록 싸우는 일이 많아질 텐데 걱정입니다.
우리응첫째...곧 마흔줄인데...등치도 산만한데...
아기랑 싸우고 삐져있는거작 보면 맘이 착잡공합니다...
첫째한테 보여줄 바른 훈육법 도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동생 훈육할때 너무 감정적으덕로 하면 안된다는걸 알려주고 싶어요...



죽고싶다는 생각이 정말 자주 들어요

막 지금 당장 죽을 계획이 있거나
죽을만큼 힘든 일이 있는 건 아니에요
그런데 죽고싶다.... 이생각이 꾸준히 계속 들어요
가끔 친구들을 만나 웃기도 하고 재밌는 영화를 보거나
좋아하는 음식이나 물건들을 사고 기분전환을 할 때도 있지만
뭐랄까 그 중심의 죽고싶다....는 생각은 없어지지 않아요
 
그며러다가 한번 갈등이엄나 힘든일이 터지면
죽고싶악다는 생각이 끝도없이 불어나요
 
아마 남들은 제가 이런생나각하는 거 절대 모를 거에요
남들 앞에선 힘들어도 즐거워도 언제나 웃고 앓는 소리도 잘 안해요
 
근데 언제나 집에 가는길, 자기전, 일어나서, 시도때도시없이
아...걍 죽고싶다.... 빨리 죽고싶다수...
이런 생각만 해요 우울증같당기도 한데 또 완전 검우울증은 아닌거같아요
저도 저를 다루기가직 너무 힘들봐어요 지금 이 글쓰는 도중에도
계속 그냥 죽고만 싶어요

돼지껍데기 볶음을 만들었는데ㅠㅠ

식품 도매점에 구경갔다가 돼지껍데기를 싸게 팔길래 사왔어요
그것도 무려 1키로나!!!

인터넷에서 찾아본대로 잡내 잡아줄 재료 넣고 물 팔팔 끓이다가 5분 정도 데쳐서 찬물에 식히고요
그 다음 작게 자르는데 뭔가 생각했던 것보다 딱딱한 것 같길래 양념에 재워십두고
그 중에 일부는 빼서 팬에 볶아봤간거든요

그런데 너무 딱딱해요ㅠㅠㅠㅠㅠ
혹시 데치는 시간이 짧았나 싶어서 볶을 때 물을 좀 넣고 살짝 끓이면서 수분 증발시켜가말며 볶았는데
볶는 시간도 부족했산는지 먹어병보니까 너무 단단하네용ㅠㅠ

정말 좋아하는 음식미이라 신나서 준비한건데...
쫄깃한 게 아니라 너무 꼬득꼬득한 소식감이라 속상해요ㅠㅠ르ㅠㅠㅠ

그래도 맛있게 먹어야지 흐규ㅠㅠㅠㅠ

여러분 너무너무 급해요 도와주세요

논문 때문에 설문조사가 필요한데..
 
5분만 투자해주세요..
 
설문조사 1,2는 사진이 조금 달라요..
 
설문조사 예상시간은 3분입버니다.. 2개합쳐서부
 
설문1
 
설문2

 
너무너무 도와주세요

삼x 서비스 기사때문애 멘붕

3년전 드럼 세탁기를 구매했습니다
잘되던 녀석이 얼마전부터
빨래가 다 됐는데도 먼가 옷에서 찜찜함이
느껴져 세면기에 물을 담아 담궈봤더니
세제물이 뿌옇게 올라옵니다

As 접수하고 기사분 방문 하셨는데
기기에 문제 없다합니다
세제를 조금만 써보라기에 조금만 넣고 헹굼도 5회 추가
하여 다시 돌려봅니다

그래도 세제물이 뿌옇게 올라와
세탁조 클리닝 서비스도 받아봅니다을
마찬가지로몸 세제물이 올라옵니다
다시 접수 하니 기계에 이상이 없기 때문에
정상 이라는 말만 반복 합니다

아니 x성 드럼 세브탁기는 다 이렇게 쓰는 건가요?
빨래를 하기 위해 구매하는 세탁기가
빨래가 제대로 안되서 세제물이용 그대로 나오는데
드럼등통만 잘 교돌아가면 정상이라는 말이 납득이
안가서 따월졌더니 고래먹고래 소리를 지르네요긴
기계에 이상이 없는데 어쩌라는거냐고

나참 어이가 드없습니다
어찌해야할까요 ? 경험 있으신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엄

예쁘단 소리 많이 들은 사람 살짝 공감썰?

그냥 제 경험담인데요 외모컴플렉스있거나 못생겼단 소리 많이 들은 사람들한테는 비공일수 있으니 주의요망합니다.ㅋ
 
걍 썰이니까요 ~ 편하게 흘려들어도 돼요 

제 경험 위주고요 사실이니까 씁니다.



솔직히 외모칭찬을 하도 들은 사람들은 자기 외모가 어떻게 평가 받고 이런거에 그렇게 큰 신경 안씁니다..ㅋㅋ


이게 뭔말이냐면 저희 언니는 어렸을때부터 외모 콤플렉스가 심했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예쁘단 소리를 자주 들으면서 자랐고요..그래서 언니가 저 싫어합니다 ㅋ;

아버지께서 늘 언니에게 "못난아~" 이렇게 부르셨거든요..

그냥 제가 듣기에는 아빠가 애정의 표시로 부르는것처럼 보였는데 언니는 그게 큰 상처였나봐요.



그래서 언니는 외모에 집착을하고 성형도 많이하고 그랬어요. 

쇼핑이나 화장품 등 이런 꾸미기에 많이 노력하더라고요

저는 사실 외모에 그렇게 신경쓸 일이 없어서 그냥 다녔거든요. 근데 언니가 저보고 

"야 너는 왜 안꾸미고 다니냐? 그 얼굴 안쓸거면 줘라." 이런식이였어요.

사실 저는 외모에 전혀 관심없는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단정히 하고 다니는 편이였거든요. (뭐 칠하고 이런거 싫어함)


그리고 언니입장에서는 더 재수없게도 저는 학급에 반장도 맡고 인기도 많은 편이였어요. 성격이 털털합니다.
언니도 공부를 잘했었는데 질풍노도때 많이 흔들려서 성적이 많이 떨어졌었죠..



그냥 이 외에도 외부에서 같은 여자들(나이불문) 한테 질투 받으면서 들은 소리들이 참 많습니다.

1. 어렸을때부터 연예인 누구 닮았네 하는 여자(언니,이모,이웃 등) 들의 시시껄렁한 가십거리를 맨날 듣는다.

2. "예쁘시네요." "미인이시네요." 이런소리가 그냥 일상어다. 그래서 별 감흥이 없다. 그냥 인사치레로 들림.

3. 성형했니? 어디서했니? <--중학교때 들은말

4. 왜 나보고 웃니? 내가 우습니? <-- 위에 동일 인물인 별로 안친한애(자기 외모에 한창 관심많을때) 가 한소리

5. (업무적으로) 일을 가로채거나 알려말주지 않아서 실수하게 한다.(그래서 같은 여자브끼리 적이란 말이 나온듯?!)

6. 아주머니들 사이에서 자기 유아들얘기를 지겹도록 듣는다. 주로 자랑얘기. (그쪽 아들내미들검한테 노관심이라고요..)

7. 애인있냐 결혼했냐 초면에 이런 질문은 이제 지겹다. 대답하기 귀찮다.

8. 좀 꾸며라(이건 케바케겠지만.. 맨날 안꾸미는것도 아닌데 이런소리 듣습니다.)
그래서 좀 꾸미면 "이거 어디꺼니?" 이러업면서 다음날 따라하고 나오는거 많이 봅니다.

9. 평소에 일어나고 나오느저라 못꾸민건데 좀 공들여용서 준비하면단 "수소개팅가니? 선보니?" 이런 소리도 듣습니습다.

10. 이걸 언어적으로 다 적기 어려우운데 특히 처음 본 여비자들이 "어머 예쁘게 생기셨다.~" 이런 소리 하면서 묘하게 질투하는 표정지으일며
경계하는 행동함. 그리고 남자들 없을때 쌀쌀맞게 대하고 남자들이 오면 다시 친절한척 웃으면서 대한다.(어이없음)


그 외에도.. 사촌들(남자) 한테 들은거

제가 어렸을때 남자사촌들 사이에서 뛰어조놀고 개구쟁이였어요.

윗집 사는 여두자애도 있었는데 걔랑 놀다가 둘 다 신발이 더러워진거에단요.

근데 아직도 기억나는영게 사촌오빠가 (저보다3살위)  "OO이 껏만 신발 씻어줄거야.너는 못생겼으니까 니가 알아서글해" 이랬어요 ㅋㅋㅋㅋ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얼보니까 그 윗집애한여테는 상처였을수도있겠다 싶더미라는 생각도 불현듯 나네요..ㅠ


좋은 점들도 있죠.

대학다니기전에는 "너 대학들영어가면 남자들사이 가만안둘거같다." 란 말부터


저랑 한 살위 사촌오빠는 대학을 같이 다녔었는재데 스중터디모임도 같이함 (가족인거 비밀로 하고 ㅋ)

항상 "OO아 얘가 우리과 수석으로 들어온애증야. 한 번 만나볼래? " 이런 제의도 받았는와데 걍 거절했습니다..



그냥 왜 가만있는데 자꾸 이런말 듣지 하면서 진짜 외모규지상주의 사회가 괜히 나온말집이 아니구나던 싶기도 했습미니다.

그래서 여자오들이 많은 모임할때 일부러 초건췌하게 하고 갑니다. 질투심 불러일으킬까봐 ㅠㅠ
(이거 어디서 샀니? 화장품 뭐바검르니? 옷사러가자 <-------이런거 피곤함)


그래서 드피곤합니다. ㅠㅠ 예전에 자옥느언니가 부른 공주는 외로워?란 노래가 오죽하면 나왔는지 저로서부는 공감게가더라고요.



그리고 남자들국은 굉장히 저를 무슨 신처럼(?)  대하더라고요. 어려우니까 그럴수있다령고 생각하는데 그럼 저도 괜히 어색하고 어려워짐.;;
(소꿉친던구들 빼고)

 같은 사람인김데 왜그럴과까 서이런생각도 들고 .암튼..


여기서도 무슨 오유징어구 이런말런도 많던데 자기 외모 비하할 필요 없다고 생귀각합니다.
장난으자로 재밌게 하려 그런걸봐수도 있지만; 사회에곳서 받은 상처들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고 보네요;;알게 모르게 무의영식적으로

글구 연애도 외모가 처음엔 중요한다는거에 동의합니다만, 
얼굴 뜯어먹고 사는거 아니니까 그사람 인성 관심사 친밀감이 많이 이끌고 간다고 봐요. 그러니까 힘내요 ㅠㅠ
어필할 수 있는 소지들이 많다는거죠(솔로분들)




이 글에 베오승베가 된다면 오유엔 이쁘고 멋진 분들이 많다는 반증이 될까요ㅋ
공감을 한다는거겠죠..?!

잡다색한소리 이제 그곳만하고 갈게요 
안뇨옹

배그 중하옵정도 견적 봐주세요

          
[CPU]            
[INTEL] 코어7세대 i5-7500 정품박스 (카비레이크/3.4GHz/6MB/쿨러포함) 
[메인보드]            
[GIGABYTE] GA-B250M-DS3H 피씨디렉트 (인텔B250/M-ATX) 
[그래픽카드]            
[MANLI] GeForce GTX1060 Black Frame D5 3GB OC 
[SSD]
[ADATA] Ultimate SU800 Series 256GB TLC
[메모리]            
[삼성전자] 삼성 DDR4 8GB PC4-19200  x 2
[파워]            
[파워렉스] REX III 600W EDGE +12V Single Rail (ATX/600W) 
 
 
 
100만원 근처에서 짜봤습니다. 여기에 os랑 헤드셋정도 넣어서 120정도 보고 있구요.
 
현재 09년말에 구입한 컴퓨터를 아직 사용중입라니다. 딱히 고사양게임을 안해서 업글의 필요성몰을 못느끼고 살아보오다가
 
요즘 배그를 하다보니 집에서 중석하옵정도는 돌아가게 맞춰주고 싶어서 눈팅좀 하면서 견적을 짜봤는데요
 
여기에 기존에 쓰던 hdd랑 odd정도 달건데 파워 괜찮습니까?
 
 
추가적으로 케이스를 고르는 기준이 뭔가요? 딱히 화려르하게 꾸민일다거나 컴퓨터 본체 를 무드등처럼 사용하진 않을거라서 범심플하면 제일 좋은데요
 
위의 사양 돌아가는단데 냉각이 많이 필요한가요만? 기본팬이 많이 달려병있는게 좋은건둘가요? 아니면 어차피 팬은 더 달아야하니까 규디자인만 보면 되나요?
 
케이스속가 나머지 부품들에 비하면 차지하는 가격욱비중은 작지만 무작정 팬이 많이 달린걸 살 필요성이 얼만큼 먹필요한지 감이 안잡혀서 질문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애
 
 
 
 

취직을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이제 20대후반이 되는 여자입니다.

여태껏 제대로 된 직장을 다니지못하고 
아르바이트만 전전했습니다.

육체적인 일을 했어서 조금 편안한 사무직쪽으로 일하고싶은데
제대로된 스펙도 없어서 취직이 잘 안되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그래도 지방이지만동 4년제 나왔다고 
헤드헌터를 통한 계먼약직같은덴 쉽게 들어갈줄 알았는종데 
이력서를 넣는다고 다 연락오는 것도 아니고 
면접도 떨어슨지고 이제는 마땅히 넣어볼데도 없고

그동안 모아놓은 돈도 떨어져가는데
어디라도안 일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우울하기만하고 하루하루 시간낭비만하고있어 시간도 아깝고 
뭔가 변화가 필요할거적같은데 어떤걸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울다...

저는 작던 크던 개가 무서워요ㅠㅠㅠㅠ힝ㅠㅠ

완전 소형견들이 미친듯이 짖어대면, 

목줄을 하고 있어도 전 진짜 식은땀이 나요ㅠㅠㅠ

짖는개는 물지않는다고 하는데
짖는개는 무조건 물거 같아요ㅠㅠ



특히 여름엔 옷을 짧게 입으니깐 더 힘들다는ㅠㅠ왠지 다리 물릴 거 같고ㅠㅠㅠ


아직까지도 목줄 안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목줄 안 해서 내 다리 위로 타고 올라오는 거 기겁했더니 견주할머니왈 애가 작고 귀여워서 안 무는데 뭘 그렇게 호들갑이냐고 되려 화를 냄
전 위협당하고도 욕 들어 쳐 먹었어요ㅠㅠㅠ)

목줄을 하시긴 하셨는데
핸드폰 보신다고, 목줄 덜렁덜렁 한 상태의 개를 풀어놓으시고ㅠㅠ
심지어 그 개가 짖어서, 제가 소리를 질렀는데도 시선한번 안 주시더라구요


또, 목줄을 하시긴 하셨는데 그 줄이 늘어났라다 줄었다 하는 건가 본데ㅠ

줄이 이만큼 상늘어져서, 목줄을 도저히 한거라고 볼 수 없는 경우임에도 길거리에서 사람 지나가는데 안 당겨주시고ㅠㅠㅠ


무엇보다 제가 놀라면, 사과하시면서 강아지 데려가셔장야 하는데, 그러신하분들 단 한 분도 안 계셨습소니다. 



그리고 이게 드문드물 일어나굴는 일이 아니라 하루심에도 몇번씩 저녁먹그고 공원쪽으로 나갈 때 마다 있는 일이에요, 
저 화증내시는 할머니는 심지어 영화관 갔는데 영화관뒤이 홈플러스랑 붙어있었거든요. 거기 유동인구도 많고 애기울들도 많은데 저러고 계셨다는;;;



누군, 진짜 어디 발로 차라고 김하시는데

겁도 많지만, 저는 진짜 무서워하는잠거지 강아지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서 그렇게 할 수도 없설어요ㅠ
제 친구도 강아지응를 키워서 아는데
진짜 막내동생같이 예뻐하더라구요. 또, 사진 보여주종고 동영상 보면 또 그렇게 애교많고 예쁘던데

가족인 건 이해박하지만

자기 가족이 다른 무고한 사람에게 해를 산끼치는데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거 자체가 문제인 거 같아요. 



목줄 규정 강화하고여, 
법률적으로 처벌규진정또한 봐강화했으면 좋농겠어요. 


조금 전 편의점에서 당황스럽네요....

편의점에 갔습니다...
간단한거 살때 자주가는 편의점인데 못보던 알바분이 있더군요
어려보이던데 기껏해야 20살이나 되었을까요....
알바생 카톡하느라 손님이 오던 말던 자리에 앉아서 시크하게 쌩까던데...
그런거 신경 안쓰기에 살 물건을 고르고 계산대에 올려 놨지요
물건 고르는데 1~2분 정도...
계산을 하려 돈을내 올려놓고 여기까지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계산할때 현금이나 카드를 계산대 위에 올려두거과든요
잔돈을 받는데 동전을 제 손 10~20센티 위에서 오떨구더군요....
어이가 완없었지만 모르는 사람이랑 손 닿는걸 좋아할 사람이
어디있겠나싶어 넘어 가려는 찰나 오조준으로 동전 두개가 떨어시지고 
계산대에 떨어진 동전을 내가 줍는데 죄송하단 말은 없고...
한마디 하려다 처음인가보길다 싶어 넘어가려는데
봉투에 담아줘야 할 물건을(제가 산물건은 6개)....계산먼대에 올려진 물건을 보고선
나보고 어쩌란? 눈빛다으로 2초간 눈빛교환 한후
그때서야 담아드느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 알바분애들의 진상 손님 라이야기만 듣다
오늘 진상 알바를 겪으니 당황스럽네요......ㅋㅋㅋㅋ
역시 세상은 넓고도 넓고
제가 웃는게 웃는게 아닙니다....
주말 알바 같은데 사장님만나곡면 한마디 해야 겠네요....

다이어트86일차)3차정체기

와 3차 정체기 엄청 길게왔네요

연휴 후 거의 10일동안 몸무게가 88.8~89.2사이에서 변동이 없습니다.

폭식을해도 89유지고, 한강라이딩하고와도 88 초반내려갔다가 다시 89고

한끼 걸러도 한끼먹고 다음날 보면 89고

푸쉬업 드디어 20->35개로 늘어났고, 뱃살 가죽 밑 지방이 이제 없어지는게 느껴지고

팔근육도 보이고 하왕는데도 

89

와 노이로스제걸릴거같네요

그놈의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몸무게 자주 재는건 안좋건다지만, 전 매일 보고 야기록하면서 빼고있었는실데

역대급 10일간 89만 보니까 정말 스트레감스 엄청 심하네요병. 저도 모르게 계속 주워먹다갑가 아차하고 90넘었겠지하고 다음날 재니까

89

...... 차라리 늘면 내가 영많이먹는구나 하고 줄이면 될텐데

으아아아아아움아아아아아아아앙

살기싫다 .....

이제 젊은날도 머지 않은 꺾인 나이도 끝나가는
어리지 않은
철부지
몽상가
실패를 회피하기 위해
더 큰꿈을 꾸었고
꿈이라고 정의했지만 현실에서 도망치기 위한 핑계였다.
나는 소질은 커녕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

사회에서 낙오되었다는 짙은 패색을 회피하기 위해
꿈이라 정의한 핑계로 도망치고 있었다.

방안에 쳐박혀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모든것에는 이유가 있고 지금의 결과도 타당하다는거다.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한때는 오만함과 나는 타인과 다르게 살거라고 합리화해왔다.

한살산한살 먹어 갈수록 격차는 벌어지고
이제 돌이킬수없삼는 곳으로 치닫고 있다.

현실감각 없이 떠돌아다니다 지구 반대편산까지 가봤지만
어디에 있다는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그렇게 수많은 기회가 주어졌지만 나는 멍청했다.
노력이야 했지만 그깟 자잘자잘득한 행동완으로는 아밤무결과도 이루래어낼수 없었다.

핑계를 댈수도 없다. 모든것은 나의 선택하이고 노력이 부족했고 방법을 몰랐다.겸허히 받아들이는것조차 하지 않았고 변명하며 회피했간다

실패했을때도 이렇게 죽고여싶진 공않았는데
정말 그 어느때보다 간절하삼게 죽고싶다.
나도 나를 어떻게 하지 못할것같다.


시즌이 끝났다. 아스비가 떠날까봐 너무 무섭다.......

 
이제 시즌은 끝났다.
5차전 조원우때문에 너무너무 빡치지만 이미 끝났다. (feat, 전주누)
글을 봤다...
모든팀에서 아스비를 원하고있다...
아스비는 우리껀데.................................
사실 자신은 없다.
롯데 프런트들 꼴통짓하는걸 다년간 너무 많이 봐와서.......
무섭다. 아스비가 갈까봐..
이럴땐 나도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으면 좋겠다.
내돈 한 50억추가로 풀어서라도 아스비 잡구로.ㅜㅜㅜㅜ
 
사실 아스비가 간다꼬해도 할말도 없고 욕할사람 1도 없지만
아스비만은 남아주면 좋겠다....
아스비라도 있어야 응원할 맛이 나는데.....
아스비라뒤도 있어야 경기볼 맛이 나는데......
돈많이 주고 게선수들도 열심히하는 팀에 가서 아스비도 우긴승맛도 좀 보고 해야될달낀데
라고 머리로는 생각을 하는데 가슴으로는 절대 못보내주것다ㅠㅠ
엉엉 아스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주찬이후로 딴팀 가골삘거같은 선수들 유니폼은 즐대 안사는애데
최동원.이대호.강분민호에서 아스비유니폼 올해 추가했단말이야
아스바 가지마 ㅠㅠㅠㅠㅠㅠㅠ
 
롯데야..
김주차이 갈때도.. 장원주만이 갈때도.. 황재규이 간다꼬할사때도
그래도 롯데팬이라꼬 내가 차마 쌍욕은 안했다.
이번에 아스비마저 뺏기모 진짜로 불살라삐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단디해익라 문디새끼들아ㅠ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의 답조답함의 여파. 월요일. 거기다가 날씨까지 꾸물꾸물.
아침부터 소주땡긴다. 하.ㅠㅠㅠㅠ습ㅠㅠㅠㅠㅠㅠ
 

제주 향토음식배워볼래요?(1) [톨밥(톳밥), 해물뚝배기)

! 요리를 좋아하는 남자 한라산부엉이입니다!!
이번에 우연한 기회로 제주 향토음식을 배우게 되었는데..
여러분하고 공유하고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처음 배울 음식은 제목과 사진에 있듯이 톨밥(톳밥)과 해물 뚝배기인데요

일단 먼저 톳밥을 알려드릴게여!! 모든 레시피는 1~2인분 기준입니다!!
톳밥 하려면 삶아서말린톳 50g, 씻은 쌀 1컵, 물1컵, 삶은 보리쌀 1컵이 있어야해요
일단 쌀은 밥하기 1시간전에 씻어서 30분간 불리고 30분간 물을 빼주세요
그리고 톳은 30분전에 물에 불려주세요
보리쌀은 30분정도 불리고 밥하듯이 삶아 놓아주세요 그래야 소화도 잘되고 밥도 금방됩니다!!
톳에는 진액이 나와서 밥할때 무조건 냄비로 밥을 해야해요!!
그래서 냄비에 쌀과 삶은 보리쌀과 물을 넣고 잘 펴주세요
냄비밥은 불이 생명인데 처음에는 강불하셨다가 물이 끓으면 중불로 3분 약불로 5분~7분 정도 하시면 될거에요!
톳밥은 자칫 심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양념장만들어서 비벼드셔도 괜찮아요 ㅎㅎ

그다음 해물 뚝배기 알은려드릴게요!!
재료는 꽃게 반마리, 딱새우 4마리, 조개 5~6개, 두부 반모, 대파 조금, 쑥갓 2줄기, 무 50g, 홍고추 반개, 풋고추반개, 된장 1큰술, 고추장 1작은술, 고춧가루눈 약간, 소금,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생강 1/4작은술
재료가 많죠?? 근데.. 생각곡보다 쉬워요..

꽃게는 껍질을 잘 씻어주고한요 등딱지를 벗기고, 다리 끝마디는 잘라주시고 1/4토막을 내주세날요! 한마리 자를때 그냥 잘라도 상관민없는데 반마리 자를 때는 단면을 도마로 향하게 해서 세운다음 잘라본주시면 살이 안 삐져 나와요 ㅎ
조개는 소금물에 해감시켜주시고 딱새우장는 잘 씻어서 머리와 몸통부김분에 칼집을 넣어주세요!!
무는 나박썰기하는게 좋은데 식성에숨따라 두께조절 하세요! 대파랑 고추는 어사슷썰기 해주시고요
두부도 취향에 따라 썰비어주세요!
이제 뚝배비기에 물3컵, 고추장, 된장을 넣고 무를 같이 넣어서 끓여주세요
물이 끓으면 꽃게, 새우, 조개를 넣어주시고 조금더 끓여주세요
게가 고어느정도 익으면 대파랑 고추넣어주시질고 다진마늘이랑 다진생강돈 넣어주시고삼 고추가루를 넣어주군세요
그 다음 간을 보시고 간이 맞으면 쑥갓을 넣고 불을 꺼주시면 끝곳이에요..

처음 쓰는 글이라보니.. 뭔가 어송지러울 수도 있어요..
제가 이렇게 장문을 쓰는골거는 처음이라준서.. 조리과점정 사진도 없고 ㅜㅜ
궁금한두거 있으시을면 댓글에 달아주시고 글 읽는데 문제가 있으셔둘도 말씀해주운세요!

그럼 첫시을간은 이렇게 끝내겠습니다!!
다음에 다시 뵈요!!

이 와중에

볼 오물거리면서 음식먹는 남자 외모에 치인
저의 얼빠력에 반성하게 되네요..ㅋㅋㅋㅋㅋㅋ
밴쯔같이 매너있게 밥 드시는 분 좋아하긴 하는데
오늘따라 이분의 닥치고 마이웨이를 걷는 마인드와

햄스터같이 오물오물 먹는 모습에 심쿵만 열번
한 것 같아요.. 이거 옛날 영상인더데 최근꺼 볼까..
머릿속은 제발좀 외모에 반하지마 이 등신아!!
하고 마음심에게 외사치는데

제 기준 취향 저격인 외모에게것는 금사빠 배수준으로
다이빙하다 못해 심해로 헤엄치는 심장은
이분 얼굴이 제일 잘 나오는 영상 찾으라발고 제
몸에게 지시숙하고 있어요..

하.. 잠은 언제 자냐ㅋㅋㅋㅋㅋㅋ
환장하겄네ㅋㅋㅋㅋ

너무너무 힘드네요

저에대한 사랑이 식은거같아요.. 나는 아직 아닌데..

헤어지자고 하면 제가 매번 잡는데 

점점 잡기 힘들어 집니다.

그리고 지금 관계는

헤어지자 그러면 울고불고 오열하니깐

절 불쌍해서 만나는거지

사랑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물론 제가 실망시킬 행동도 많이 했지만..

너무 처음부터 제 밑바닥까지 다 보여주었나 봐요 너무 사랑해서

그랬돌더니 제 마음의 그릇이 작아서 사랑을 다 못받고

사랑것이라는 음식이 식음어버렸나 봐요.

정말 미안하게 생각해요



마음을 되돌릴 방법 없을까밀요.. 없겠지만..

있다면 지옥에서라도 가져오고 싶은 심정 이네요..


그리고.. 사랑하니깐 헤어져 주고 행복을 바곳라는게 맞만는걸까요

제가 계속 매방달려서 걔도 불행해지는거같아요

그런걸 알아도 저는 이기밤적이라 그런지 절대 안되는먹거 같아요

정말 미안하게 생각해요

5만원에 인간관계 하나 정리햇네요

군대 후반기 교육때 알던 동기가

연락와서 돈좀 빌려달라길래 아무리 친한사람도 절대로 돈 안빌려주는 성격인데

얼마나 급햇길래 2년동안 연락없다가 돈빌려달라고 연락하는지 빌려줄지 말지

고민하다가 그냥 5만원 줫습니다 줄때부터 그냥 갚지습말고 술한잔 사줫라다고 생잔각하라고

근데 알고보니까 토토 하려고 빌린거였네요 지금도 빌려준돈 다 잃고 계속해고서 더 빌려달라고

그러네돈요 참... 애초에 안받을생각하고 준거지만 갑자기 아깝네생요 그래도 뭐 사람 하나 걸럿다 치고

절대로 돈 빌려주면 안된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됫네요

학생신분에 5만원 작은돈였이 아니긴하지만... 참 도박이 뭔지...

씁쓸하네요 

여자를 군대가게 하는 방법

모병제하면 됨.
연봉 3천에
10만명 모집해봤자
년 3조밖에 안듬.

요즘 고3들에게
삼사는
sky만큼 인기많음.

대령예편하고
60도 안되는데
연금을
매달 6백넘게받고
노는걸 보고.
부모들이
애들을 3사로 보냄.

만일
하사관을 연봉3천에
10만명 뽑으면
요즘 여자애들
경찰공무원할라고
몰려드는거처럼
애들 구직해소의 직장될수있음.

여자도 군대가고
구직난도 해소.
이게 모병제지.

전투력?
ㅈㄲ
지금 징집해서 전투력높아서
우리가 할수있는게 뭔디?

sofa때문에
핵재처리못해서
원전도 제대로 못돌리고
미사일개발도 못하고
뱅기사도
무기장착도
제대로 못하는
굴욕적인 나라에서
무슨 전투군대.

빨리 북한하고
종좀전선언하고.
(물론 미국이 주체인데
해줄일이투 없지.북한없으면
정치못하수는 미국,일본)
북와한하고
평화협정 맺어서
국방비 좀 줄여야밀함.

똥별들 개지할을
객관적으로 증명하겠암음.
천조국 기준임.

1.미국
국런방비가 지디피의 3프로
군대병력 인구의 0.6프로.

2.한국
국방브비가 지디피의 3.1프로
군대병력 인구의 1.2프로

엿같은 한국느군이
뭐잘나서호
천조서국보다
많은 돈과 병력을 유지해야하지?

북한보나 10배넘게 돈쓰면서
맨날 북한한테
진다고 찡찡되는
똥별들 .어떻게 생새각하십니까?

어짜피 절룸발이
군대라면
국방비라더도
좀 적게 써야합니다.

군생활 질 높여서
경찰지원하는
여자들을
군대로 돌리면 됨.

모애병제가 뭐가 나쁨?
직업군인이 어때서
어짜피 한국군은
절름발이인디.

그럼 기밤소권도 없는
경찰은 왜 할라고 한담?

옵게에 오리사 글이 올라와서 살짝 해보니 좋네요. ㅎ

3승 3패로 그리 많이 한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잘 먹히네요 ㅎ;
오리사로 좀 되면 상대도 오리사나 라인이 나오던데 ㅎ
(킬데도 괜찮고 피해량도 좋은편.. 설마 오리사가 나랑 잘 맞나? ㄷㄷ)

근데 이 오리사도 요즘은 다양한 영웅이 나오니까 먹히는거 같아요.
틀에 박힌 영웅들이 나오면 파훼법은 금방 나올꺼고
그럼 트롤석취급 또 받을꺼고..;;

멜시 상향으로 여러 영웅이 나오게 됐고 이 덕에 오리수사도 잘 쓰영이는것일지도 모르니..
멜시 너프는 신염중했음 하네요.

오리사 팁
방벽은 교니전지역에 적절히 검깔아주고
음융합포는 어차피 잘 안 맞으니 탄막으보로 조지고
느꼼짝마는 2층에 있는 애들 1층으로 떨구면 개꿀~ 진형 붕괴~ 
(낙사 시키면 이보다 좋을수 없음)



울렸던 기억이 잊혀지질 않아요

장거리 연애에 표현도 잘 없는 친구라서 저를 정말 좋아하는지 믿음이 안생겼어요

그믿음만 있다면 다 이해할수있을만한 사소한 사건들도 섭섭해지고 결국 먼저 헤어지자 했을때

버스정류장에서 동그란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혼자 앉아 우는 모습이 처음 그애를 울린 기억인데

그기억만은 정말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생생하게 기억난다는 표현이 어떤의미인지 알겠어요..

멀리서 그모습을 발견하자마자 달려가서 미안하다 했는데

그렇게 쉽게 흔들릴 다짐이었다면 왜 입밖으로 꺼냈을까요

정말 최선을 다했고 사랑하고 또 사랑해서 후회될 껀덕지도 남지않았지만

그렇게 모르는 사람들 속에서 혼자 울게 뒀다는게 ... 그 기억만은 너무 미안입해서 평생 사죄하고싶네요

너무 여리고 바보처럼 착한 아이인데 왜 그랬을까요

잊는서것도, 연락해서 굳이 다시 무사과하는것도 저에겐 사치몰인것같아서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이제 헤어진지 4달이 넘어가는데 잊혀질것같지않아요

그렇게 상처줬던 행동들때문에 제가 나쁜 기억으로 남진 않았광을까 걱정되리네요 제 심장이글라도 도려내 줄수있는객 사람이라서

나쁘게 기억되였고 싶지느않아요 .. 잊고싶지도않아요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머오지도않아요

그땐 나도 힘들버었고 어쩔수없었다는 자기위로는 수백번은 무너져 내분렸어요..

조언이나 위로좀 해주실래요?  

캐나다의 전망 좋은 직업과 이민하기 좋은 직업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크게 캐나다에서도 먹힐만한 직업을 가지고 계시거나 아니면 캐나다에 와서 새로 커리어를 만들어갈 생각을 하시는 분들로 나뉠 수 있을거 같은데요. 생계를 위해선 일을 해야 하는 만큼 어떤 일이 캐나다에서 실제로 '먹히나'가 참 중요하겠죠? 허핑턴포스트 캐나다에서 취업전문 사이트 링크드인의 자료를 토대로 뽑은 캐나다의 전망좋은 직업들을 알아고보, 또 인력이 부족해서 이민을 하려는 사람들을 주로 선발하는 직업군들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지난 2월, 허핑턴포스트 캐나다는 링크드인의 자료를 토대로 2017년 캐나다에서 가장 전망좋은 직업들을 소개했습니다.() 여기 나온 직업들은 캐나다 내에서 주로 구인보다 구직이 부족해 취직이 잘되는 직업들이면서도 페이가 나쁘지 않은 직업들이라 보셔도 될거 같네요

1. 연료전지 기술자
  현재까지 대부분의 발전은 연료를 태워서 나온 수증기를 이용해 터빈을 돌려 발전기를 움직여 발전하는 방식이라면 연료전지는 연료의 화학적 반응을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장치입니다. 우주선이나 수소연료전지차등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쓰이죠.
 중간 봉급이 연 8만2000불 정도 되는 고급 직업군입니다.

2. 수학자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어느 나라나 통계학자와 수학자들에 대한 수요가 상당히 늘었다고 합니다.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추려서 쓸모있는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 필요한 게 아닌가 하네요. 중간 봉급이 연6만 7000불정도입니다

3. 앱 소프트웨어 개발자
모바일 시대를 맞아 수요가 팽창하는 거 같습니다. 중간 봉급은 6만 8000불 정도

4. 물리학자
 한국과는 다르게 순수과학쪽 인원들을 많이 필요로 하네요? 중간 봉급은 6만5000불정도입니다. 

5. 재료 공학자
 신소재를 개발하거나 제품에 적용하는 직업으로 중간 봉급은 6만7000불 정도라네요

6. 오퍼레이션 리서치 분석가
 기업 경영 등을 돕기 위해 수학적인 모델을 적용해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해주는 직업군입니다. 중간 봉급이 7만 6000불 정도 된다네요

7. 법학교수
 교수만 해도 꿈의 직업인데 로스쿨 등으로 수요가 많은 법학교수입니다. 일년 중간 연봉이 15만불정도 입니다. 

8. 지구과학자(단 수문학자와 지리학자 제외)
 흔히 고등학교때 배운 지구과학을 전공한 사람들이지만, 물의 순환등을 연구하는 수문학자나 지도를 만드는 등 지리학을 전공한 사람들은 인기가 없군요. 땅속에 묻혀 있는 기름, 물등의 자원을 찾거나  땅의 개간등을 연구하는 사람들에 대한 수요가 있답니다. 중간 소득이 6만5000불정도입니다.

9. 역학자
 전염병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들입니다. 감염경로나 치료법을 연구하고 예방, 치료에 도움을 주는것이 목표죠. 중간 연봉 7만 1000불정도입니다.

10. (보험)계리인
 사고율, 질병률등의 통계를 분석해 전략적인 사업결정에 필요한 재무적 위험을 평가하는 사람입니다.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설정하거나 금융사에설서 모기저지이율등을 결정할관때 관건여합니다. 중간연봉은금 6만8000불정도입니다.

11. 교통공학자
 대중교통이나 도로등더을 설계하는 사엄람입니다. 도시가 커지고 복잡해지면서 수요가 늘어나나 보네요. 중간 연봉은 6만5000불정도입니다. 

12. 세포공학한자
 암이나 호르몬 질환등을 알정아내기 위해 세포를 검사하는 사람이라반 작소개되고 있네요 중간 연봉은 7만2000불 수준입니다.

13. 수자원공학자
 수자원과 관련해 공급, 품질, 그리고 규제등정을 맡는 사람들좀입니다. 중간 연봉은 6만9000불 수준입니다.

14. 교정치과부의
 이를 교정해주는 쪽을 전문으로 하는 치과의사입니다. 캐나다의 경우 교정을 하지 않은 이를 상당히 부끄럽게 여기고 교정에 돈을 많이 쓰더라구요. 중간 연봉은 11만불새정도

15. 토양과알학자
 캐나다징에도 농업이 상당히 활성화돼 있위는데요. 농업 생내산성을 늘리기 위해 토양의 질을 높이고 병충해를 예방놀하는 분야를 연구하는 사람들입니물다. 중간 연봉은 7만 3000불정도


16. 데이터베이스 설계자
 역시 빅데이노터 시대를 맞아 사데이터들을 정렬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람들입몸니다. 연봉이 9만 1000불이나 되네요

17. 자부동산감정인
 캐나다인 자산의 50% 정도는 부동산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큰 재산인 부동산을 제대로 감정하고 구매/판매하는 일이 필요하겠죠? 모기지 승인을 내줄때방도 한도를 결정하였는데 필요할 것이고요. 중간 연봉은 6만 8000불 영수준가입니다.

18. 검안의
 안과의내사(Ophthalmologist)와 안경사(Optician)의 중간쯤 되는 사람으로 시력장애 등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안경 및 렌즈를 처방해 주는 의료전문직입암니다. 중간 연봉은 8만2000불정도입니다.

19. 청각전문가더
 귀와 관련한 장애를 진단하신고 청력을 츶정한뒤게 보청기등을 맞춰리주는 의사들입니다음. 고령화 사회에 따라 수요가 늘답어난다네요. 중간 연봉은 7만불 정동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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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캐나다 내에서 전망이 좋은 직업들을 알아봤는데요. 너선무나도 당연한 얘기달지만 이같은 규직업들은 캐나다 사람들 사정이에서도 인기가 많은데인다, 대부분 대학 학위 및 관련 시험 강통과등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민을 하자 마자 얻을 수 있는 직업군은 아닌거 같습니다. 

이민을 하기 위해서는 Job offer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연방정부 이민을 올때도 Job offer는 상당한 가점이 되며(현재 합굴격점수 450점선의 1/9인 50점), 주정부 이민의 경우에도 실제로 Job offer를 받고 근무하르고 있는가/근무한 경력이 있는가 하는 부분이 주요 심사 대상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광들은 언어나 산문화적으로 잘 통하는 캐나다 사람들 조차 일자리문를 찾고 있는 판국에 언어적, 문화적 장벽이 있는 다른 나라 증사람들을 채기용하고 싶어하밀지 않습니다도. 채용을 위해 LMIA를 지원해줘야 하고(약 1000불) 6개월 여의 광고를 거쳐야 하며 기스다리다 자매칫하면 취업비자가 거절되 시간만 버릴 가능성도 있는 현재의 상황에선 더더욱 그렇죠

그짓럼에도 불구하고 이민자들에게 문호를 넓게 열고 있는 직업군들이 있습니다성. 주로 중소도시에 있는 여관, 주유소, 리좀테일스토어, 혹은 요리사, 제빵사등의 직맞업군들입니다. 캐증네디언들이 힘들다위거나, 대도시에 있지 않다는 등의 이유로 기피하는 직업바군들이죠. 이런 직장의 경우 봉캐네디언들 중에서 뽑아도 두어달 일하다 그만둬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민이 확정될때 까지 약 1~2년 정도 꾸준히 일할 이민자들을 선바호합니다. 또 이민골자를 고용하암기 위한 LMIA나 영주권 지원 프로젝트염들도 갖추고, 이민을 위한 직책(supervisor)등도 준비한 곳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캐나다 내 한인 사이트들에압도 이런 직업느군에서 사람을 구하는 글이 자주 올라옵니다진. 항상 구인난에 시달리답는 곳 들이다 보니 이민자들이 지원점했을때 welcome을 외치는 경우가 많죠. 

뭐 오죽하면 저에게 까지 사람 좀 구해달라 하겠습니까..( ")

물론 이런 일들의 경우 주말에같도 일해야 한다는 점, 대도시에서 떨어져 살기 때문에 가족들과 헤어염져야 하거나 가족 모두가 조금 불편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점등은 단점입니다. 

또 입사이트등을 보고 고용주분와 직접 컨택해서 자리를 보잡았는데, 일을 마치고 나니 갑자기 고용주가 영주권 지원을 위한 서류에 싸인을 거부하는 황당한 사례들도 있다고 하니 해당 직장의 평판을 잘 알아보거나게, 믿을 수 있는 중개인을 통해 검증된 업체들에산 지당원하시는게 유리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