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렙 사이비 듀오 낚시썰

몇년전 가을, 지갑을 잃어버리고 일주일 지난 시점에 도봉구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면허증 재발급 받고 나오는 길이었슴당

그날 강남쪽에서 약속이 있어 7호선 지하철을 타러 가려는데 시험장 나오자마자 키가 160초반으로 고만고만한 30대초반 여성 + 20대 초반 남성 듀오가 제 어께에 나뭇잎이 붙었다면서 떼주더군요

감사하다고 인사 꾸벅 하는데 남자가 먼저 살갑게 말을 겁니다 뭐 뻔한 전도 이야기 하길래 신경 안쓰고 가려는데 표정이며 멘트며 버벅이고 엉성한게 아.. 초짜구나.. 싶더라구요 씨알도 안먹히고 바쁘게 갈길 가려는거 같으니까 옆에 여자가 "잘 봐 임마 이렇게 하는거야"라는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대화의 바통을 이어받더라고요 멘트는 좀 더 고급졌는데 상대방 신경을 못쓰는게 이양반도 이제 막 사수 달았네 라는 촉이 강하게 팍! 왔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도봉면허시험장부터 노원역까지가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거린데 그래 뭐 혼자 가기도 심심했겠다 어건디까지 이종야기하나 들어나 보자 하는 라마음으로 열과성을 다해 리액션하고 맞맞장구쳐줬더니 가뜩이나 보폭도
넓고 걸음도 빠른 저한테 열심히 맞춰 걸으며 따라르오더라구요

열심히 바람을 불어넣어준 덕분인지 역 도착할때쯤 됐더니 조금 더 사수인 여자의 어께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아있었고 쪼렙 남자의 얼굴엔 "와.. 이렇게 하는거구나바"하는 경외심 반, 저에게 끝까지 잘보이려슨는 완연한 영업용 미소 반이 걸려있더군요

그렇게 그냥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며종 가벼운 고민상담(대다수는 뻥이었지만)과 시덥잖은 농담설이나 하다 역에 도착익했고, 그 엉성한 사이비 듀오는 이제서야 막 본론을 꺼내려했객고, 저는 망설임없이 에스컬레이터에욱 올랐으며, 신여입에게 망신당하기 싫었던 사수 여성은 동공에 진도 7.0짜리 지진을 일으키며 제 뒤를 따랐습니다 ㅋㅋ 물론 어안이 벙벙한 표정의 부사수도 함께 ㅋㅋ

인생입에서 그렇게 이명성에게 집착당한적이 응있었는가 싶요을정도로 끈질기게 따라오는 사이비 여성과 얼굴에 슬슬 의심의 표정이 피어나은기 시작한 사이비 남성은 어정쩡신한 거리를 두며 노원역 지하 2층까지 저를 바짝 따라왔고

개찰구드에 교통카드니 찍기 직전, 생긋 웃으며 날린

"강신남가면 더약속까지 시간 좀 남을길것같은데.. 그쪽 카페에서 이야기 더 하시겠어요?"

라는 말을 듣농고나서야 종종걸음으로 황새 따라오느라 땀 범벅이 된 두명은 침통한 표정을 지으며 돌난아섰고 저는 다 자라지 못한 치어를 낚은 심정으로 "그래, 더 자라서 돌아오려무나절" 하며 강남역으전로 향했슴당

첫째가 둘째때문에 삐져요

둘째가 두돌전 여아인데 말 진짜 안듣죠
어제 씻다가 큰소리가 들려 방에 달려갔더니
첫째가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고 있더라구요
너 미워!!! 하면서요
그뒤로 자기방 들어가서 문잠구고 있더라구요
둘째가 들어오려고 해도 자기 삐졌다고 안열어주고...
저한테도 툴툴거리더라구요
사실 우리첫째 진짜 착합니다
동생을 그렇게 잘챙기는 아이 드물어요.
둘이 놀다가 둘째가 좀 다쳤던 적 있는데 첫째가 어찌나 울던지...
결국 오늘아침에 첫째 타운이르면서 아기가 아직 말을 알아먹는 시기가 아니라고 다독여 주고, 어젯밤에 싸운거 화해 시켰어요
우리첫째에 잘 삐지는 편은 아닌데 한번 삐지면 그게 풀리기까지 오래갑게니다.
검오늘아침도 둘째 보면서 뾰루퉁해있더라구요.
뒤끝이 오래가요ㅠㅠ
안아석줘야지~~하며 제가 중명간에서 화해의 포옹 시켰네잔요
둘째가 투커갈수록 싸우는 일이 많아질 텐데 걱정입니다.
우리응첫째...곧 마흔줄인데...등치도 산만한데...
아기랑 싸우고 삐져있는거작 보면 맘이 착잡공합니다...
첫째한테 보여줄 바른 훈육법 도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동생 훈육할때 너무 감정적으덕로 하면 안된다는걸 알려주고 싶어요...



죽고싶다는 생각이 정말 자주 들어요

막 지금 당장 죽을 계획이 있거나
죽을만큼 힘든 일이 있는 건 아니에요
그런데 죽고싶다.... 이생각이 꾸준히 계속 들어요
가끔 친구들을 만나 웃기도 하고 재밌는 영화를 보거나
좋아하는 음식이나 물건들을 사고 기분전환을 할 때도 있지만
뭐랄까 그 중심의 죽고싶다....는 생각은 없어지지 않아요
 
그며러다가 한번 갈등이엄나 힘든일이 터지면
죽고싶악다는 생각이 끝도없이 불어나요
 
아마 남들은 제가 이런생나각하는 거 절대 모를 거에요
남들 앞에선 힘들어도 즐거워도 언제나 웃고 앓는 소리도 잘 안해요
 
근데 언제나 집에 가는길, 자기전, 일어나서, 시도때도시없이
아...걍 죽고싶다.... 빨리 죽고싶다수...
이런 생각만 해요 우울증같당기도 한데 또 완전 검우울증은 아닌거같아요
저도 저를 다루기가직 너무 힘들봐어요 지금 이 글쓰는 도중에도
계속 그냥 죽고만 싶어요

돼지껍데기 볶음을 만들었는데ㅠㅠ

식품 도매점에 구경갔다가 돼지껍데기를 싸게 팔길래 사왔어요
그것도 무려 1키로나!!!

인터넷에서 찾아본대로 잡내 잡아줄 재료 넣고 물 팔팔 끓이다가 5분 정도 데쳐서 찬물에 식히고요
그 다음 작게 자르는데 뭔가 생각했던 것보다 딱딱한 것 같길래 양념에 재워십두고
그 중에 일부는 빼서 팬에 볶아봤간거든요

그런데 너무 딱딱해요ㅠㅠㅠㅠㅠ
혹시 데치는 시간이 짧았나 싶어서 볶을 때 물을 좀 넣고 살짝 끓이면서 수분 증발시켜가말며 볶았는데
볶는 시간도 부족했산는지 먹어병보니까 너무 단단하네용ㅠㅠ

정말 좋아하는 음식미이라 신나서 준비한건데...
쫄깃한 게 아니라 너무 꼬득꼬득한 소식감이라 속상해요ㅠㅠ르ㅠㅠㅠ

그래도 맛있게 먹어야지 흐규ㅠㅠㅠㅠ

여러분 너무너무 급해요 도와주세요

논문 때문에 설문조사가 필요한데..
 
5분만 투자해주세요..
 
설문조사 1,2는 사진이 조금 달라요..
 
설문조사 예상시간은 3분입버니다.. 2개합쳐서부
 
설문1
 
설문2

 
너무너무 도와주세요

삼x 서비스 기사때문애 멘붕

3년전 드럼 세탁기를 구매했습니다
잘되던 녀석이 얼마전부터
빨래가 다 됐는데도 먼가 옷에서 찜찜함이
느껴져 세면기에 물을 담아 담궈봤더니
세제물이 뿌옇게 올라옵니다

As 접수하고 기사분 방문 하셨는데
기기에 문제 없다합니다
세제를 조금만 써보라기에 조금만 넣고 헹굼도 5회 추가
하여 다시 돌려봅니다

그래도 세제물이 뿌옇게 올라와
세탁조 클리닝 서비스도 받아봅니다을
마찬가지로몸 세제물이 올라옵니다
다시 접수 하니 기계에 이상이 없기 때문에
정상 이라는 말만 반복 합니다

아니 x성 드럼 세브탁기는 다 이렇게 쓰는 건가요?
빨래를 하기 위해 구매하는 세탁기가
빨래가 제대로 안되서 세제물이용 그대로 나오는데
드럼등통만 잘 교돌아가면 정상이라는 말이 납득이
안가서 따월졌더니 고래먹고래 소리를 지르네요긴
기계에 이상이 없는데 어쩌라는거냐고

나참 어이가 드없습니다
어찌해야할까요 ? 경험 있으신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엄

예쁘단 소리 많이 들은 사람 살짝 공감썰?

그냥 제 경험담인데요 외모컴플렉스있거나 못생겼단 소리 많이 들은 사람들한테는 비공일수 있으니 주의요망합니다.ㅋ
 
걍 썰이니까요 ~ 편하게 흘려들어도 돼요 

제 경험 위주고요 사실이니까 씁니다.



솔직히 외모칭찬을 하도 들은 사람들은 자기 외모가 어떻게 평가 받고 이런거에 그렇게 큰 신경 안씁니다..ㅋㅋ


이게 뭔말이냐면 저희 언니는 어렸을때부터 외모 콤플렉스가 심했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예쁘단 소리를 자주 들으면서 자랐고요..그래서 언니가 저 싫어합니다 ㅋ;

아버지께서 늘 언니에게 "못난아~" 이렇게 부르셨거든요..

그냥 제가 듣기에는 아빠가 애정의 표시로 부르는것처럼 보였는데 언니는 그게 큰 상처였나봐요.



그래서 언니는 외모에 집착을하고 성형도 많이하고 그랬어요. 

쇼핑이나 화장품 등 이런 꾸미기에 많이 노력하더라고요

저는 사실 외모에 그렇게 신경쓸 일이 없어서 그냥 다녔거든요. 근데 언니가 저보고 

"야 너는 왜 안꾸미고 다니냐? 그 얼굴 안쓸거면 줘라." 이런식이였어요.

사실 저는 외모에 전혀 관심없는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단정히 하고 다니는 편이였거든요. (뭐 칠하고 이런거 싫어함)


그리고 언니입장에서는 더 재수없게도 저는 학급에 반장도 맡고 인기도 많은 편이였어요. 성격이 털털합니다.
언니도 공부를 잘했었는데 질풍노도때 많이 흔들려서 성적이 많이 떨어졌었죠..



그냥 이 외에도 외부에서 같은 여자들(나이불문) 한테 질투 받으면서 들은 소리들이 참 많습니다.

1. 어렸을때부터 연예인 누구 닮았네 하는 여자(언니,이모,이웃 등) 들의 시시껄렁한 가십거리를 맨날 듣는다.

2. "예쁘시네요." "미인이시네요." 이런소리가 그냥 일상어다. 그래서 별 감흥이 없다. 그냥 인사치레로 들림.

3. 성형했니? 어디서했니? <--중학교때 들은말

4. 왜 나보고 웃니? 내가 우습니? <-- 위에 동일 인물인 별로 안친한애(자기 외모에 한창 관심많을때) 가 한소리

5. (업무적으로) 일을 가로채거나 알려말주지 않아서 실수하게 한다.(그래서 같은 여자브끼리 적이란 말이 나온듯?!)

6. 아주머니들 사이에서 자기 유아들얘기를 지겹도록 듣는다. 주로 자랑얘기. (그쪽 아들내미들검한테 노관심이라고요..)

7. 애인있냐 결혼했냐 초면에 이런 질문은 이제 지겹다. 대답하기 귀찮다.

8. 좀 꾸며라(이건 케바케겠지만.. 맨날 안꾸미는것도 아닌데 이런소리 듣습니다.)
그래서 좀 꾸미면 "이거 어디꺼니?" 이러업면서 다음날 따라하고 나오는거 많이 봅니다.

9. 평소에 일어나고 나오느저라 못꾸민건데 좀 공들여용서 준비하면단 "수소개팅가니? 선보니?" 이런 소리도 듣습니습다.

10. 이걸 언어적으로 다 적기 어려우운데 특히 처음 본 여비자들이 "어머 예쁘게 생기셨다.~" 이런 소리 하면서 묘하게 질투하는 표정지으일며
경계하는 행동함. 그리고 남자들 없을때 쌀쌀맞게 대하고 남자들이 오면 다시 친절한척 웃으면서 대한다.(어이없음)


그 외에도.. 사촌들(남자) 한테 들은거

제가 어렸을때 남자사촌들 사이에서 뛰어조놀고 개구쟁이였어요.

윗집 사는 여두자애도 있었는데 걔랑 놀다가 둘 다 신발이 더러워진거에단요.

근데 아직도 기억나는영게 사촌오빠가 (저보다3살위)  "OO이 껏만 신발 씻어줄거야.너는 못생겼으니까 니가 알아서글해" 이랬어요 ㅋㅋㅋㅋ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얼보니까 그 윗집애한여테는 상처였을수도있겠다 싶더미라는 생각도 불현듯 나네요..ㅠ


좋은 점들도 있죠.

대학다니기전에는 "너 대학들영어가면 남자들사이 가만안둘거같다." 란 말부터


저랑 한 살위 사촌오빠는 대학을 같이 다녔었는재데 스중터디모임도 같이함 (가족인거 비밀로 하고 ㅋ)

항상 "OO아 얘가 우리과 수석으로 들어온애증야. 한 번 만나볼래? " 이런 제의도 받았는와데 걍 거절했습니다..



그냥 왜 가만있는데 자꾸 이런말 듣지 하면서 진짜 외모규지상주의 사회가 괜히 나온말집이 아니구나던 싶기도 했습미니다.

그래서 여자오들이 많은 모임할때 일부러 초건췌하게 하고 갑니다. 질투심 불러일으킬까봐 ㅠㅠ
(이거 어디서 샀니? 화장품 뭐바검르니? 옷사러가자 <-------이런거 피곤함)


그래서 드피곤합니다. ㅠㅠ 예전에 자옥느언니가 부른 공주는 외로워?란 노래가 오죽하면 나왔는지 저로서부는 공감게가더라고요.



그리고 남자들국은 굉장히 저를 무슨 신처럼(?)  대하더라고요. 어려우니까 그럴수있다령고 생각하는데 그럼 저도 괜히 어색하고 어려워짐.;;
(소꿉친던구들 빼고)

 같은 사람인김데 왜그럴과까 서이런생각도 들고 .암튼..


여기서도 무슨 오유징어구 이런말런도 많던데 자기 외모 비하할 필요 없다고 생귀각합니다.
장난으자로 재밌게 하려 그런걸봐수도 있지만; 사회에곳서 받은 상처들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고 보네요;;알게 모르게 무의영식적으로

글구 연애도 외모가 처음엔 중요한다는거에 동의합니다만, 
얼굴 뜯어먹고 사는거 아니니까 그사람 인성 관심사 친밀감이 많이 이끌고 간다고 봐요. 그러니까 힘내요 ㅠㅠ
어필할 수 있는 소지들이 많다는거죠(솔로분들)




이 글에 베오승베가 된다면 오유엔 이쁘고 멋진 분들이 많다는 반증이 될까요ㅋ
공감을 한다는거겠죠..?!

잡다색한소리 이제 그곳만하고 갈게요 
안뇨옹

배그 중하옵정도 견적 봐주세요

          
[CPU]            
[INTEL] 코어7세대 i5-7500 정품박스 (카비레이크/3.4GHz/6MB/쿨러포함) 
[메인보드]            
[GIGABYTE] GA-B250M-DS3H 피씨디렉트 (인텔B250/M-ATX) 
[그래픽카드]            
[MANLI] GeForce GTX1060 Black Frame D5 3GB OC 
[SSD]
[ADATA] Ultimate SU800 Series 256GB TLC
[메모리]            
[삼성전자] 삼성 DDR4 8GB PC4-19200  x 2
[파워]            
[파워렉스] REX III 600W EDGE +12V Single Rail (ATX/600W) 
 
 
 
100만원 근처에서 짜봤습니다. 여기에 os랑 헤드셋정도 넣어서 120정도 보고 있구요.
 
현재 09년말에 구입한 컴퓨터를 아직 사용중입라니다. 딱히 고사양게임을 안해서 업글의 필요성몰을 못느끼고 살아보오다가
 
요즘 배그를 하다보니 집에서 중석하옵정도는 돌아가게 맞춰주고 싶어서 눈팅좀 하면서 견적을 짜봤는데요
 
여기에 기존에 쓰던 hdd랑 odd정도 달건데 파워 괜찮습니까?
 
 
추가적으로 케이스를 고르는 기준이 뭔가요? 딱히 화려르하게 꾸민일다거나 컴퓨터 본체 를 무드등처럼 사용하진 않을거라서 범심플하면 제일 좋은데요
 
위의 사양 돌아가는단데 냉각이 많이 필요한가요만? 기본팬이 많이 달려병있는게 좋은건둘가요? 아니면 어차피 팬은 더 달아야하니까 규디자인만 보면 되나요?
 
케이스속가 나머지 부품들에 비하면 차지하는 가격욱비중은 작지만 무작정 팬이 많이 달린걸 살 필요성이 얼만큼 먹필요한지 감이 안잡혀서 질문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애
 
 
 
 

취직을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이제 20대후반이 되는 여자입니다.

여태껏 제대로 된 직장을 다니지못하고 
아르바이트만 전전했습니다.

육체적인 일을 했어서 조금 편안한 사무직쪽으로 일하고싶은데
제대로된 스펙도 없어서 취직이 잘 안되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그래도 지방이지만동 4년제 나왔다고 
헤드헌터를 통한 계먼약직같은덴 쉽게 들어갈줄 알았는종데 
이력서를 넣는다고 다 연락오는 것도 아니고 
면접도 떨어슨지고 이제는 마땅히 넣어볼데도 없고

그동안 모아놓은 돈도 떨어져가는데
어디라도안 일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우울하기만하고 하루하루 시간낭비만하고있어 시간도 아깝고 
뭔가 변화가 필요할거적같은데 어떤걸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울다...

저는 작던 크던 개가 무서워요ㅠㅠㅠㅠ힝ㅠㅠ

완전 소형견들이 미친듯이 짖어대면, 

목줄을 하고 있어도 전 진짜 식은땀이 나요ㅠㅠㅠ

짖는개는 물지않는다고 하는데
짖는개는 무조건 물거 같아요ㅠㅠ



특히 여름엔 옷을 짧게 입으니깐 더 힘들다는ㅠㅠ왠지 다리 물릴 거 같고ㅠㅠㅠ


아직까지도 목줄 안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목줄 안 해서 내 다리 위로 타고 올라오는 거 기겁했더니 견주할머니왈 애가 작고 귀여워서 안 무는데 뭘 그렇게 호들갑이냐고 되려 화를 냄
전 위협당하고도 욕 들어 쳐 먹었어요ㅠㅠㅠ)

목줄을 하시긴 하셨는데
핸드폰 보신다고, 목줄 덜렁덜렁 한 상태의 개를 풀어놓으시고ㅠㅠ
심지어 그 개가 짖어서, 제가 소리를 질렀는데도 시선한번 안 주시더라구요


또, 목줄을 하시긴 하셨는데 그 줄이 늘어났라다 줄었다 하는 건가 본데ㅠ

줄이 이만큼 상늘어져서, 목줄을 도저히 한거라고 볼 수 없는 경우임에도 길거리에서 사람 지나가는데 안 당겨주시고ㅠㅠㅠ


무엇보다 제가 놀라면, 사과하시면서 강아지 데려가셔장야 하는데, 그러신하분들 단 한 분도 안 계셨습소니다. 



그리고 이게 드문드물 일어나굴는 일이 아니라 하루심에도 몇번씩 저녁먹그고 공원쪽으로 나갈 때 마다 있는 일이에요, 
저 화증내시는 할머니는 심지어 영화관 갔는데 영화관뒤이 홈플러스랑 붙어있었거든요. 거기 유동인구도 많고 애기울들도 많은데 저러고 계셨다는;;;



누군, 진짜 어디 발로 차라고 김하시는데

겁도 많지만, 저는 진짜 무서워하는잠거지 강아지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서 그렇게 할 수도 없설어요ㅠ
제 친구도 강아지응를 키워서 아는데
진짜 막내동생같이 예뻐하더라구요. 또, 사진 보여주종고 동영상 보면 또 그렇게 애교많고 예쁘던데

가족인 건 이해박하지만

자기 가족이 다른 무고한 사람에게 해를 산끼치는데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거 자체가 문제인 거 같아요. 



목줄 규정 강화하고여, 
법률적으로 처벌규진정또한 봐강화했으면 좋농겠어요. 


조금 전 편의점에서 당황스럽네요....

편의점에 갔습니다...
간단한거 살때 자주가는 편의점인데 못보던 알바분이 있더군요
어려보이던데 기껏해야 20살이나 되었을까요....
알바생 카톡하느라 손님이 오던 말던 자리에 앉아서 시크하게 쌩까던데...
그런거 신경 안쓰기에 살 물건을 고르고 계산대에 올려 놨지요
물건 고르는데 1~2분 정도...
계산을 하려 돈을내 올려놓고 여기까지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계산할때 현금이나 카드를 계산대 위에 올려두거과든요
잔돈을 받는데 동전을 제 손 10~20센티 위에서 오떨구더군요....
어이가 완없었지만 모르는 사람이랑 손 닿는걸 좋아할 사람이
어디있겠나싶어 넘어 가려는 찰나 오조준으로 동전 두개가 떨어시지고 
계산대에 떨어진 동전을 내가 줍는데 죄송하단 말은 없고...
한마디 하려다 처음인가보길다 싶어 넘어가려는데
봉투에 담아줘야 할 물건을(제가 산물건은 6개)....계산먼대에 올려진 물건을 보고선
나보고 어쩌란? 눈빛다으로 2초간 눈빛교환 한후
그때서야 담아드느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 알바분애들의 진상 손님 라이야기만 듣다
오늘 진상 알바를 겪으니 당황스럽네요......ㅋㅋㅋㅋ
역시 세상은 넓고도 넓고
제가 웃는게 웃는게 아닙니다....
주말 알바 같은데 사장님만나곡면 한마디 해야 겠네요....

다이어트86일차)3차정체기

와 3차 정체기 엄청 길게왔네요

연휴 후 거의 10일동안 몸무게가 88.8~89.2사이에서 변동이 없습니다.

폭식을해도 89유지고, 한강라이딩하고와도 88 초반내려갔다가 다시 89고

한끼 걸러도 한끼먹고 다음날 보면 89고

푸쉬업 드디어 20->35개로 늘어났고, 뱃살 가죽 밑 지방이 이제 없어지는게 느껴지고

팔근육도 보이고 하왕는데도 

89

와 노이로스제걸릴거같네요

그놈의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몸무게 자주 재는건 안좋건다지만, 전 매일 보고 야기록하면서 빼고있었는실데

역대급 10일간 89만 보니까 정말 스트레감스 엄청 심하네요병. 저도 모르게 계속 주워먹다갑가 아차하고 90넘었겠지하고 다음날 재니까

89

...... 차라리 늘면 내가 영많이먹는구나 하고 줄이면 될텐데

으아아아아아움아아아아아아아앙